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거전' 채수빈 "유연석과 커플 응원 감사… 父, 키스신 TV 끄셔" [엑's 인터뷰]
4,247 8
2025.01.08 13:14
4,247 8
dbUrPW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채수빈이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열연한 소감을 밝혔다.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 출연했던 채수빈은 8일 서울 강남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유연석과의 호흡에 대해 "너무 좋았다. 선배로서 현장을 많이 이끌어 주셨고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밝혔다.

채수빈은 4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여주인공인 수어 통역사이자 사언(유연석 분)의 아내 홍희주를 연기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5.5%에서 출발해 최고 시청률 8.6%로 종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채수빈은 "돌이켜 생각해보면 연석 오빠가 없었다면 잘 흘러갈까 할 정도로 많은 도움을 줬고 선배로서 잘 이끌어줘서 고마운 마음이다. 세트장에서의 촬영이 많았다. 저뿐만이 아니라 배우들, 스태프들에게 밥도 진짜 많이 사줬고 지방 촬영을 가면 배우분들 스태프분들을 모아서 맛있는 걸 진짜 많이 사줬다"라며 미담을 들려줬다.


채수빈은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고 배우 유연석과 함께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커플상도 받았다.

채수빈은 "베스트커플상을 기대했다"라며 웃었다.

그는 "MBC 드라마에서 로맨스가 주된 이야기가 우리 드라마와 '밤에 피는 꽃'인데 우리 드라마가 좀 더 뒤에 해서 더 받을 수 있지 않았나 싶었다. 제가 MC를 맡아서 동선상 대기실에서 마주쳤을 때 '우리 베스트커플상 줄 건가봐'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실제로 받으니 기분이 좋은 상이다"라며 흐뭇해했다.

앞서 유연석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채수빈과 실제 커플이 아니냐는 추측과 응원을 받는 것에 대해 "그걸 내 맘대로 할 수 있나. 그런 게 없다. 내가 얘기할 뭐 그런 것도 없고"라며 너스레를 떤 바 있다.

채수빈은 "희주와 사언의 케미가 좋았으니 말해주시는 것이어서 감사한 것 같다. 외국 드라마를 보면 '둘이 만났으면 좋겠다'라는 이런 마음이 들 때가 있잖아요. 그런 마음인 것 같아서 저는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낯간지럽지만 설렘을 자극하는 대사들로 이뤄져 호응을 받았다.

채수빈은 "널 과소평가하는 건 나쁜 버릇이야. 그 나쁜 버릇 어떻게 고쳐줄까'라는 대사가 기억난다. 대본을 먼저 받아보는데 이 대사들이 우리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화법이 아니지 않나. 좀 더 판타지스러운 로맨스의 대사들이다 보니 대본을 볼 때는 이거 어떻게 할까 하고 현장에서 막상 연기해 보면 '아악'이라고 느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막상 연기할 때는 낯간지럽지만 그런 대사들이 되게 통했던 것 같기도 하고 어떤 식으로 톤을 잡아야 할지 걱정은 했는데 막상 현장에 가서 대사 주고받으면 그런 문제에 부딪힌다거나 이런 적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연석과는 자연스럽게 친해졌단다.

유연석은 "같은 회사여도 배우들은 출근하는 게 아니다 보니 만날 일이 많지 않아서 친해지지 못했던 것 같다. 초반에는 나도 낯을 가리는 편이고 연석 오빠도 막 이렇게 먼저 다가오는 느낌은 아니었다. 희주와 사언의 거리감이 더 있다 보니 서로 약간 그랬는데 극에 따라서 더 가까워진 것 같다. 희주와 사언이처럼 조금씩 연기하면서 이런저런 소통하며 가까워졌다"라고 말했다.

가족의 반응에 대해서는 "엄마는 너무 재밌게 보신 거 같다. 매회 끝날 때마다 '야 재밌다' 하셨다. 본방을 같이 볼 수 있을 때 아빠가 늘 집에 안 계셨다. 드라마 끝날 때쯤 집에 오셔서 넷플릭스로 보고 주무시는 거다. 알고 보니 동네방네 아는 집에 다 들러서 드라마를 켜놓으라고 얘기하시고 다시 보시는 거로 하더라. 그런데 키스신은 꺼버리신다. 아빠가 얼마나 힘드셨을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https://naver.me/G8s4jH59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x더쿠✨] 착붙 컬러+광채 코팅💋 봄 틴트 끝판왕🌸 글로우락 젤리 틴트 신 컬러 체험단 모집! 218 00:06 6,0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3,6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25,0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6,6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46,6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1,0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8,1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3,2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2,6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78,4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967 기사/뉴스 '2루타 ML 1위 등극' 이정후, 또 멀티히트…샌프란시스코 파죽의 7연승, 다저스 제치고 지구 1위 됐다 1 08:35 85
343966 기사/뉴스 이병헌·유아인 '승부', 주말 박스오피스 1위…135만 돌파  08:35 48
343965 기사/뉴스 홍준표 대선공약 2탄 "헌재 폐지하고 대법원에 헌법재판부 신설…" 2 08:34 135
343964 기사/뉴스 "내 스탬프가 싹 사라졌다"…컴포즈, '앱 리뉴얼' 논란 확산 11 08:33 614
343963 기사/뉴스 “만년 과장 보다 일 잘하는 대리가 더 받아야”…소득 3만불 함정 벗어날 돌파구는? 1 08:29 285
343962 기사/뉴스 [포토뉴스] 탄핵정국이후 첫 주말을 맞은 5일 춘천 찾은 우원식 국회의장 7 08:28 601
343961 기사/뉴스 [르포]"이러다 다 죽어"…배민 '포장수수료 폭탄' 앞둔 점주들 절규 9 08:27 592
343960 기사/뉴스 “월요일 국장 보기 겁난다”…뉴욕증시, 9.11테러 다음날 보다 더 떨어져 8 08:23 843
343959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대중국 무역적자 해결 안되면 中과 협상 안해" 18 08:20 1,009
343958 기사/뉴스 스타벅스, 이번주 오후 2~8시 디카페인 1+1 행사 10 08:17 1,801
343957 기사/뉴스 [단독]"관세 나눠내자" 청구서 날아든다…"이러다 적자" K-패션 '비상' 4 08:16 1,129
343956 기사/뉴스 "다이소 창업 문의 급증"…안정적이지만 4억 넘는 초기 비용은 부담[천원템의 진화] 8 08:15 1,200
343955 기사/뉴스 홍준표 "개헌 시 헌재 폐지해야…대법원에 헌법재판부 신설" 80 07:41 4,878
343954 기사/뉴스 김영록 지사, 대선·개헌 동시 투표 "내란 동조 세력이 좋아할 일" 26 07:40 1,534
343953 기사/뉴스 총선 출구조사에 격노한 윤 "그럴 리 없어, 당장 방송 막아" 101 07:37 14,350
343952 기사/뉴스 20대 한국인 유학생, 대만 번화가서 피습 18 07:35 4,828
343951 기사/뉴스 트럼프 "관세전쟁은 경제혁명과정 굳세게 버텨라"독려 07:31 617
343950 기사/뉴스 [단독]'日 국민배우' 타케나카 나오토, '모범택시3' 뜬다…韓드라마 15년만 출연 163 07:07 26,328
343949 기사/뉴스 [단독] 제로베이스원, 데뷔 3년 차에 MBC '전참시' 뜬다…숙소 최초 공개 12 06:28 2,607
343948 기사/뉴스 부모는 모르는 10대 소년들의 현실... 이 '영드'가 조용히 뜨고 있다 19 05:56 8,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