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채수빈 "조카 출연, 내가 꽂았다… 안으면 울어서 연기 호흡 최고"[인터뷰③]
7,755 42
2025.01.08 13:05
7,755 42
ycVcao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는 채수빈의 조카가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극 중에서 홍희주가 보육원에서 자장가를 불러주며 달래는 아기가 바로 채수빈의 실제 조카였던 것.

채수빈은 "조카랑 너무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보육원 아기가 울고 제가 달래주느라 노래를 하는 신이 있는데 '우리 조카가 아긴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감독님한테 '아기 캐스팅 됐냐'고 했더니 아직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우리 조카 사진 보여주면서 이 친구 어떠냐고 했다. 조카 꽂아줬다"라고 했다.

이어 "약간 낯을 가려서 오히려 너무 좋았다. 할머니, 엄마, 아빠는 괜찮은데 저한테 오면 운다. 울어야 되는 신이라서 오히려 좋았다. 역시 제가 안았더니 울더라. 저희 엄마가 데려가서 재웠다. 한번 잠들면 안 깬다. 연기 호흡은 최고로 좋지 않았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채수빈은 "집에서 엄마가 대장이다. 걱정이 돼서 '엄마 조카 출연시키는 거 어떠냐'고 했는데 너무 좋다고 했고 언니랑 형부도 너무 좋아했다"라며 "이모가 얼마나 힘들게 돈을 버는지 겪어봐야 한다"라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529203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똘기는 필수, 독기는 디폴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26 01.07 37,95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2,3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58,7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61,8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10,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79,4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8,5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32,2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86,6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18,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0707 이슈 스타쉽 공계 딥페이크 알티에 대한 사과문 21:21 0
2600706 유머 그래도 와이지 사랑하시죠?? 21:19 396
2600705 이슈 오늘자 짐종국 나온 슛돌이들 근황소개.jpg 11 21:17 1,584
2600704 이슈 탄핵 반대 집회의 잔해물 8 21:16 1,512
2600703 이슈 지금 캘리포니아 화재가 진화가 안되고 있는 이유 43 21:15 2,785
2600702 기사/뉴스 [단독]관저 철문·차벽, 크레인으로 돌파한다 29 21:15 1,753
2600701 정보 🌨️내일(10日) 전국 최저기온 예보🌨️ 5 21:15 973
2600700 이슈 세븐틴 우지 단독작사곡이었던 아이오아이 “소나기” 11 21:13 622
2600699 이슈 배우 정보민 인스타그램 5 21:13 1,058
2600698 팁/유용/추천 원덬이 좋아하는 드라마 속 여자 캐릭터들.jpgif 8 21:12 476
2600697 유머 생각보다 의외인 상하이로맨스 뮤직비디오 남주 ㅋㅋㅋ.jpg 7 21:10 2,196
2600696 이슈 NCT 엔시티가 2020년에 작정하고 제대로 말아줬던 90년대 올드스쿨 힙합 알앤비곡 13 21:10 724
2600695 유머 라이즈 소희 인스스 업뎃 8 21:10 574
2600694 유머 꼬순내 날 것 같은 아기천사 후이바오🐼🩷 28 21:09 1,324
2600693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9 21:08 1,168
2600692 이슈 장원영 인스타 업데이트 15 21:07 1,379
2600691 정보 강원 고성 체감온도 -37도 서울 -23도 부산 다대포도 얼릴정도로 추웠던 오늘, 이 한파는 내일 절정에 이르겠고 이미 많은 눈이 내린 전라권 중심으로 15cm의 추가적설소식있는 내일 전국 날씨 & 기온 & 강우량.jpg 8 21:07 1,269
2600690 유머 내일 아침 최저기온 26 21:06 2,950
2600689 기사/뉴스 일본에 금 밀수한 한국인 4명 일본 경찰에 체포 10 21:06 1,340
2600688 유머 항문외과 의사의 통찰력 36 21:05 4,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