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채수빈 "조카 출연, 내가 꽂았다… 안으면 울어서 연기 호흡 최고"[인터뷰③]
10,003 43
2025.01.08 13:05
10,003 43
ycVcao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는 채수빈의 조카가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극 중에서 홍희주가 보육원에서 자장가를 불러주며 달래는 아기가 바로 채수빈의 실제 조카였던 것.

채수빈은 "조카랑 너무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보육원 아기가 울고 제가 달래주느라 노래를 하는 신이 있는데 '우리 조카가 아긴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감독님한테 '아기 캐스팅 됐냐'고 했더니 아직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우리 조카 사진 보여주면서 이 친구 어떠냐고 했다. 조카 꽂아줬다"라고 했다.

이어 "약간 낯을 가려서 오히려 너무 좋았다. 할머니, 엄마, 아빠는 괜찮은데 저한테 오면 운다. 울어야 되는 신이라서 오히려 좋았다. 역시 제가 안았더니 울더라. 저희 엄마가 데려가서 재웠다. 한번 잠들면 안 깬다. 연기 호흡은 최고로 좋지 않았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채수빈은 "집에서 엄마가 대장이다. 걱정이 돼서 '엄마 조카 출연시키는 거 어떠냐'고 했는데 너무 좋다고 했고 언니랑 형부도 너무 좋아했다"라며 "이모가 얼마나 힘들게 돈을 버는지 겪어봐야 한다"라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529203

목록 스크랩 (0)
댓글 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322 04.16 17,7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07,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19,2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88,5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89,9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7,2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6,1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7,9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1,5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0,7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831 기사/뉴스 스포츠 보는 사람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과학적’ 이유 4 08:21 172
346830 기사/뉴스 AB6IX 박우진, 오는 30일 솔로 컴백..첫 싱글 앨범 'Cool & Hot' 발매 3 08:08 205
346829 기사/뉴스 '급' 낮은데…日 협상단 만남 트럼프, 中 주요 수입국에 '2차 관세'도 거론[이태규의 워싱턴 플레이북] 3 07:54 597
346828 기사/뉴스 [단독] '♥기태영' 유진, '펜트하우스' 종영 4년 만에…차기작 확정, 지현우와 호흡한다 9 07:34 2,389
346827 기사/뉴스 [단독] '진열 빵에 혀 낼름하더니'…유명빵집 결국 덮개 씌웠다 50 07:21 9,059
346826 기사/뉴스 타이틀곡은 'Don't Say You Love Me'…방탄소년단 진, 트랙리스트 공개 9 07:17 749
346825 기사/뉴스 [단독]김수현 '120억 손배소' 소송비용 미납…기한 막판 연장 신청 129 07:11 23,194
346824 기사/뉴스 5월은 푸르구나 ‘메이 킹 세상’ 라이즈, 보넥도, 방탄 진까지 2 07:08 716
346823 기사/뉴스 "심정지 상태 母", 9살 아들 고사리손이 살렸다 "심폐소생술 7분" ('유퀴즈') 17 03:41 5,208
346822 기사/뉴스 이케아, 서울 첫 매장 ‘강동점’ 17일 개장 18 01:02 3,932
346821 기사/뉴스 롯데 지휘봉 잡고 첫 5할 승률 마크...김태형 감독 "황성빈이 제 몫 해줬다" [IS 승장] 2 00:46 1,130
346820 기사/뉴스 [날씨] 서울 한낮 24도 '초여름 날씨'·중부 곳곳 비…면역력 높이는 4월 제철 음식은? 7 00:32 3,094
346819 기사/뉴스 ‘인기 폭발’ 공인노무사 1차 지원자 또 증가 9 00:20 4,793
346818 기사/뉴스 오픈AI도 SNS 개발 중…머스크의 X·인스타그램에 도전장 1 00:08 1,202
346817 기사/뉴스 [단독] 한강, 노벨 문학상 이후 첫 신간 다음주 나온다 10 00:04 3,818
346816 기사/뉴스 “충치 생겨도 괜찮아요”…잃은 치아, 다시 자란다 38 04.16 7,597
346815 기사/뉴스 [단독] 美 타임 ‘2025 영향력 있는 100인’ 이재명·로제 포함 4 04.16 1,832
346814 기사/뉴스 [단독] 헌 옷에서 나온 1천만 원…경찰에 갖다 준 폐지 할머니 15 04.16 3,477
346813 기사/뉴스 "넷플릭스 끊었다""여행 취소"…트럼프발 美피해 올해 130조원 3 04.16 2,277
346812 기사/뉴스 울산교육청,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 2 04.16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