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채수빈 "조카 출연, 내가 꽂았다… 안으면 울어서 연기 호흡 최고"[인터뷰③]
9,856 43
2025.01.08 13:05
9,856 43
ycVcao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는 채수빈의 조카가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극 중에서 홍희주가 보육원에서 자장가를 불러주며 달래는 아기가 바로 채수빈의 실제 조카였던 것.

채수빈은 "조카랑 너무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보육원 아기가 울고 제가 달래주느라 노래를 하는 신이 있는데 '우리 조카가 아긴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감독님한테 '아기 캐스팅 됐냐'고 했더니 아직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우리 조카 사진 보여주면서 이 친구 어떠냐고 했다. 조카 꽂아줬다"라고 했다.

이어 "약간 낯을 가려서 오히려 너무 좋았다. 할머니, 엄마, 아빠는 괜찮은데 저한테 오면 운다. 울어야 되는 신이라서 오히려 좋았다. 역시 제가 안았더니 울더라. 저희 엄마가 데려가서 재웠다. 한번 잠들면 안 깬다. 연기 호흡은 최고로 좋지 않았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채수빈은 "집에서 엄마가 대장이다. 걱정이 돼서 '엄마 조카 출연시키는 거 어떠냐'고 했는데 너무 좋다고 했고 언니랑 형부도 너무 좋아했다"라며 "이모가 얼마나 힘들게 돈을 버는지 겪어봐야 한다"라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529203

목록 스크랩 (0)
댓글 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차분함에 생기 한 방울! 드뮤어 · 뉴트럴 · 뮤트 · 모카무스 · 미지근 · 멀멀 컬러 등장 ✨젤리 블러셔 5컬러✨ 체험 이벤트 547 03.19 61,6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95,0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77,7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04,8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59,2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67,1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31,51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02,3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52,3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22,4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1087 기사/뉴스 '폭싹' 박보검 "분량 실종? 알고 촬영…그리워해줘서 감사" [인터뷰] 12:16 81
341086 기사/뉴스 마은혁 문제 4 12:14 522
341085 기사/뉴스 이거 명나라에 조공 바치는 조선 기분.... 12 12:09 1,399
341084 기사/뉴스 [🔴LIVE]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대국민담화/2025년 3월 24일(월)/KBS 9 12:09 514
341083 기사/뉴스 한덕수 총리 직무복귀, 미소짓는 권성동 원내대표. 4 12:04 887
341082 기사/뉴스 "권성동, 李 덕질하냐" 국힘 갤도 분노…역풍 분 '이재명 망언집'[오목조목] 8 12:00 438
341081 기사/뉴스 [Y초점] 뉴진스, '혁명가'와 '법꾸라지'는 한 끗 차이 25 11:59 883
341080 기사/뉴스 '4월 결혼' 김종민 불안하게 한 예능神…덱스, 베개 터지고 급소 맞고 OUT [핫피플] 11:58 309
341079 기사/뉴스 이준석 "안철수·유승민·한동훈, 만나자" 4자 회동 제안 30 11:57 620
341078 기사/뉴스 野 "尹복귀는 민주공화국 자살…헌재, 오늘 선고기일 공지하라" 13 11:56 557
341077 기사/뉴스 윤석열 “새벽에 계엄 재선포 하면 돼”.. 방첩사 간부 비화폰 단체대화방에 내용 공유돼 36 11:52 1,793
341076 기사/뉴스 김기현, 한덕수 총리 탄핵심판에서 '웃으며 주먹 불끈' 8 11:52 918
341075 기사/뉴스 ‘포항 서포터즈의 광주 비하 논란’ 포항 이종하 단장 “지역 비하는 아니라고 봐…조치 취할 계획” 43 11:51 810
341074 기사/뉴스 유일한 '한덕수 탄핵 인용' 의견 정계선, 과거 발언 보니 25 11:48 1,917
341073 기사/뉴스 [단독]AIDT 여파에 천재교과서도 구조조정…‘700명 부당해고’ 논란 2 11:44 697
341072 기사/뉴스 임지봉 헌법학자의 탄핵 시기 예상 217 11:39 15,485
341071 기사/뉴스 스테이씨 “음원 성적보다 방향성 중요...팀 오래가길 바라” [인터뷰] 11 11:34 730
341070 기사/뉴스 [영상] 한덕수 "헌법재판소 현명한 결정에 감사" (2025.03.24/뉴스특보/MBC) 11 11:33 522
341069 기사/뉴스 '독수리 5형제' 엄지원, 주말 가득 채운 케미 요정 11:31 455
341068 기사/뉴스 헌법학자(임지봉 교수) "헌재 참 애썼다"..칭찬인가 했더니 '대반전' (2025.03.24/MBC뉴스) 10 11:30 2,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