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호날두에 이어 네이마르마저 "사우디 리그가 프랑스 리그보다 나아" 주장
3,391 4
2025.01.08 13:03
3,391 4

jbGYoh

 

 

네이마르 주니오르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가 프랑스 리그앙보다 낫다고 주장했다.

 

영국 '골닷컴'은 8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가 프랑스 리그앙보다 우월하다는 호날두의 주장을 옹호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호날두의 발언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12월 두바이에서 열린 2024 글로브 사커 어워드에 참석했다. 당시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가 프랑스 리그앙보다 낫다. 내가 여기서 뛰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게 아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사람들이 이곳에 오면 금방 알게 될 거다. 38~40도에서 스프린트를 해봐라. 오면 알게 될 것이다. 못 믿겠다면 직접 와라. 프랑스에는 파리 생제르맹(PSG)만 있고 다른 팀들은 다 끝났다. PSG는 가장 많은 돈과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도 그들을 이길 수 없다"라고 전했다.

 


호날두의 이런 주장은 처음이 아니었다. 그는 작년 1월에도 "솔직히 내 생각엔 사우디아라비아라 프로페셔널 리그가 프랑스 리그앙보다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프랑스에는 좋은 수준의 두세 팀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경쟁이 더 치열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내 의견이다. 난 1년 동안 뛰었기 때문에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가 프랑스 리그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여전히 발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네이마르도 동의했다. 그는 "오늘날 더 강해졌다고 생각한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내가 보기엔 프랑스 리그앙보다 낫다. 리그앙도 긍정적인 면이 있다. 매우 강한 리그다. 뛰어봤기에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하지만 지금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 선수들이 더 뛰어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긍정적인 면으로 날 놀라게 했다. 국가, 도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그랬다. 계속 성장하고 있는 나라다. 2034년에 월드컵을 개최할 예정인데 정말 멋질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3/000018968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로렌💗] 뷰티방에 질문 그만! 순수비타민E 20,000PPM폭탄! 속건조 해방템 <디어로렌 인텐시브 리퀴드크림>체험단 모집 394 03.28 13,1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61,9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59,8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62,0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58,1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04,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66,7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42,7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84,4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75,8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265 기사/뉴스 '강달러'에 미국채 2억 베팅한 최상목... 野 "나라 팔아 재테크했느냐" 10 02:48 330
342264 기사/뉴스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송활섭 대전시의원에 대한 ‘징계 요구서’가 단 5명의 동료 의원 동의가 없어 무산됐다. 현재 대전시의회 의원 21명 중 19명이 송 의원이 성추행 논란 전 몸 담았던 국민의힘 소속이다 15 02:41 415
342263 기사/뉴스 오세훈-심우정 美주식 사고, 최상목은 美채권에 투자 18 02:34 678
342262 기사/뉴스 한국과는 좋았던 벤투 감독, UAE에서는 경질에 다들 환호... 아랍 매체, "진작 잘랐어야지" 25 01:38 1,586
342261 기사/뉴스 싱크홀 사고→특목고 비조리 급식…김경화 "아이들 굶겨, 속상해" [전문] 468 01:18 17,308
342260 기사/뉴스 샤이니 키, 산불 피해민 위해 나섰다…5000만원 기부 8 00:35 921
342259 기사/뉴스 안동 산불 현장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 "이재민 일상 찾는 날까지 전방위 지원" 249 03.28 8,645
342258 기사/뉴스 [속보] 미얀마 군정 수장 "강진으로 144명 사망, 732명 부상" <中CCTV> 13 03.28 2,190
342257 기사/뉴스 [단독] 외교부가 인정한 심우정 장녀 '실무 경력' 보니…인턴·보조원까지 포함 34 03.28 1,721
342256 기사/뉴스 [단독] 특혜 채용 논란 심우정 장녀 '35개월 경력' 살펴보니...'해당 분야 실무' 맞나 논란 9 03.28 1,016
342255 기사/뉴스 톱배우도 예외 없다… 빠른 VOD 행의 '명과 암' 03.28 1,203
342254 기사/뉴스 [단독] 목숨 건 피신…'바다의 블랙홀' 테트라포드 아래로 9 03.28 3,356
342253 기사/뉴스 공효진 ‘별물’ 이후 근황 알고보니···시골 내려가 카페 아르바이트 중? 8 03.28 4,118
342252 기사/뉴스 [단독]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 특혜 채용 의혹 서면조사…질문지 보내 47 03.28 2,226
342251 기사/뉴스 4t 농약살포기로 산불 끈 '수퍼 농부'…160㎞ 도산서원까지 달렸다 5 03.28 1,469
342250 기사/뉴스 [단독] '경운기 끌고 오더니'…기지 발휘해 마을 지킨 주민들 9 03.28 2,168
342249 기사/뉴스 산청 산불 되살아날라…1030여명 투입 야간 방화선 구축 7 03.28 1,303
342248 기사/뉴스 한국인은 봉?… 씰리침대, 쥐꼬리 기부에 안전도 뒷전 10 03.28 2,359
342247 기사/뉴스 벤츠코리아, 산불 피해복구 5억원 기부…“지원 아끼지 않을 것” 33 03.28 2,928
342246 기사/뉴스 ???????? 이 와중에 전기 민영화 시작한다고??? 일본에서 쓰는 워딩까지 그대로 갖다가? 509 03.28 34,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