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호날두에 이어 네이마르마저 "사우디 리그가 프랑스 리그보다 나아" 주장
1,028 4
2025.01.08 13:03
1,028 4

jbGYoh

 

 

네이마르 주니오르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가 프랑스 리그앙보다 낫다고 주장했다.

 

영국 '골닷컴'은 8일(한국시간) "네이마르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가 프랑스 리그앙보다 우월하다는 호날두의 주장을 옹호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호날두의 발언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12월 두바이에서 열린 2024 글로브 사커 어워드에 참석했다. 당시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가 프랑스 리그앙보다 낫다. 내가 여기서 뛰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게 아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사람들이 이곳에 오면 금방 알게 될 거다. 38~40도에서 스프린트를 해봐라. 오면 알게 될 것이다. 못 믿겠다면 직접 와라. 프랑스에는 파리 생제르맹(PSG)만 있고 다른 팀들은 다 끝났다. PSG는 가장 많은 돈과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도 그들을 이길 수 없다"라고 전했다.

 


호날두의 이런 주장은 처음이 아니었다. 그는 작년 1월에도 "솔직히 내 생각엔 사우디아라비아라 프로페셔널 리그가 프랑스 리그앙보다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프랑스에는 좋은 수준의 두세 팀이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경쟁이 더 치열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내 의견이다. 난 1년 동안 뛰었기 때문에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가 프랑스 리그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여전히 발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네이마르도 동의했다. 그는 "오늘날 더 강해졌다고 생각한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내가 보기엔 프랑스 리그앙보다 낫다. 리그앙도 긍정적인 면이 있다. 매우 강한 리그다. 뛰어봤기에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하지만 지금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 리그 선수들이 더 뛰어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긍정적인 면으로 날 놀라게 했다. 국가, 도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그랬다. 계속 성장하고 있는 나라다. 2034년에 월드컵을 개최할 예정인데 정말 멋질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13/0000189682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X더쿠] ✨브로우 맛집 신상✨ NEW 더브로우 컬러 픽싱 카라 페이크 블리치 체험 이벤트 138 00:06 6,3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7,9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51,3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54,7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92,9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6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2,2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26,1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81,1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14,4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073 기사/뉴스 밤마다 화장실 간다고 잠 깬다면… 혈관 건강이 위험하다? 07:00 167
328072 기사/뉴스 송혜교 "송승헌, 아직도 '가을동화' 얘기…OST 틀어놓고 기다려" ('유퀴즈') 6 06:36 817
328071 기사/뉴스 채 상병 순직이 부품 파손? .. 주진우 발언에 "공감력없는 정치인 전형" 15 06:00 1,591
328070 기사/뉴스 송혜교 "핑클과 만나면 뻔해, 남자 얘기..놀기 바빴던 20대" [유퀴즈] 6 03:18 5,061
328069 기사/뉴스 [단독]美대사 “대통령이 어떻게 이런 일을… 계엄 직후 심각한 우려”[데스크가 만난 사람] 15 01:20 3,291
328068 기사/뉴스 외국인 가사관리사 확대 계획, 낮은 지자체 수요에 '발목' 21 00:43 2,129
328067 기사/뉴스 尹부부, 명태균 여론조사 4회 받았다…김건희 "감사", "충성" 13 00:37 2,020
328066 기사/뉴스 민니 첫 솔로 앨범 [HER] 스케줄러 공개 4 00:01 992
328065 기사/뉴스 [KBO]"너희가 직접 선택해" SSG 베테랑 6명, 미국 대신 일본 간다. 왜? 169 01.08 19,347
328064 기사/뉴스 애주가 尹근황 “몇 주째 술 입도 안 대...김건희 건강 악화” 819 01.08 43,411
328063 기사/뉴스 전세계 254번 로켓 쐈는데 … 한국은 '제로' 6 01.08 2,015
328062 기사/뉴스 도서관서 '음란물' 담긴 휴대폰 올려놓고 여직원 기다린 남성... 수사 들어가자 '군 입대' 37 01.08 3,884
328061 기사/뉴스 명태균 김건희 카톡에 등장한 보수유튜버 고성국 26 01.08 6,597
328060 기사/뉴스 "더치페이 왜 안 해"…술자리 합석 여성 때린 20대男 구속 46 01.08 4,981
328059 기사/뉴스 채수빈 "내 덕에 데뷔한 조카... 아빠는 키스신에 TV 꺼" [인터뷰] 17 01.08 4,624
328058 기사/뉴스 형님이 밥 사줄게"…檢, 명태균∙지상욱 여론조사 다룬 카톡 복원 21 01.08 2,623
328057 기사/뉴스 ‘선사고 비하’ 논란 국힘 시의원, 학생들에게 “조리돌림 하냐” 145 01.08 16,596
328056 기사/뉴스 "학생은 실험대상 아니다, AI디지털교과서 즉시 중단하라" 34 01.08 3,149
328055 기사/뉴스 "관저 가자" VS "안 된다" 국민의힘, 분열 조짐? 36 01.08 3,101
328054 기사/뉴스 "이번엔 꼭 체포하라"‥최강 한파에도 광장 메운 촛불 8 01.08 2,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