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형돈 “4개월 만에 21kg 감량”…다이어트 성공기
9,423 47
2025.01.08 12:49
9,423 47

 

6일 쥬비스다이어트에 따르면, 정형돈은 4개월 간의 다이어트를 끝내고 21㎏ 감량했다.

 

100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정형돈은 79kg이 됐다.

 

그는 “예전에 다이어트를 하면서 14~15kg까지는 감량해 봤는데 20kg 넘게 감량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자리를 무려 3번이나 바꿨다. 21kg 감량에 성공했는데 살면서 지금까지 제일 많이 뺀 것 같다. 하지만 반대로 제일 편하게 다이어트를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략)

 

 

 

 

정형돈은 다이어트 성공 후 고혈압 약도 줄였다고 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먹었던 약을 100이라고 따진다면 지금은 20~30 정도를 먹고 있다. 다음에 병원에 갈 때는 아무래도 이조차도 줄여야 할 것 같다. 지금도 혈압을 재면 정확하게 80/120이 나온다”

 

정형돈은 “살이 빠지니 이제 맞는 옷이 없다. 평소에 쇼핑을 잘 안 하는 편인데 살이 빠지니까 요즘 장바구니에 옷을 엄청 담게 된다. 내 몸이 가벼워진 만큼 장바구니가 무거워지고 있다. 결제는 와이프 눈치를 보는 중”이라고 했다.

 

70kg대의 체중에 들어온 것이 30대 이후 처음이라는 정형돈은 “다이어트 후 시간을 역행하는 기분”이라고 기뻐했다.

 

정형돈은 “감량한 체중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열심히 관리 받을 계획이고 더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건강한 웃음을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12043?sid=103

 

 

도니 건강하길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더스코스메틱x더쿠💟] 치열한 PDRN 시장에 리더스의 등장이라…⭐PDRN 앰플&패드 100명 체험 이벤트 552 03.28 27,5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85,7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81,1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80,3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90,1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19,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0,2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64,3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96,1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88,4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522 기사/뉴스 한덕수, 상법 개정안 거부권 가닥… 거부권시 野 탄핵 공세 거셀듯 15:27 0
342521 기사/뉴스 "여자 하체 싱싱한 20대 후반에 출산해라"…여고 남교사 발언 '공분' 15:26 88
342520 기사/뉴스 한덕수 ‘모레까지 마은혁 임명’ 野 고강도 압박에 ‘침묵’ 8 15:24 181
342519 기사/뉴스 ‘같이 살자’…산불대피 중 처음 본 이웃 구조한 父子 15:24 224
342518 기사/뉴스 '약사·한의사도 달려가'…산불 현장 몰린 자원봉사자들 [아살세] 2 15:16 341
342517 기사/뉴스 철수하는 소방대원 배웅하는 의용소방대 22 15:09 2,330
342516 기사/뉴스 정부, 10조 원 규모 추경 추진…산불·통상·민생 문제 집중 8 15:06 616
342515 기사/뉴스 암컷 퓨마를 데려왔는데...데려온지 19일만에 출산 8 15:04 3,442
342514 기사/뉴스 불탄 집에 돌아온 개에게…"여기 있으면 죽어, 가거라" 16 15:02 2,924
342513 기사/뉴스 “모든 분께 감사” 서강준X진기주X김신록, 애정 어린 종영 소감 (언더커버) 3 15:00 263
342512 기사/뉴스 산불 밀려오는 '긴박 상황'에서도 논두렁에 추락한 차량 속 이웃 구했다 3 14:54 703
342511 기사/뉴스 야구장 인명 사고 "머리 수술 후 중환자실"…창원경기, 무기한 연기 가능성 10 14:48 1,517
342510 기사/뉴스 지드래곤은 ‘쓰봉’ 선물했는데..팬들은 쓰레기 투기 ‘비매너’ [Oh!쎈 이슈] 21 14:42 2,571
342509 기사/뉴스 [단독] 여인형 방첩사, 비상계엄 5개월 전 ‘군 유일 견제기구’ 감찰실장직 편제서 삭제 6 14:39 835
342508 기사/뉴스 與 강민국 “국회 해산하고 내년 지방선거·총선 함께 치르자” 51 14:36 1,724
342507 기사/뉴스 “누가 정치인인지 모르겠네”...원희룡·백종원 봉사현장 반응 왜 달랐을까 31 14:20 2,651
342506 기사/뉴스 "공영방송 의무 다하라" '재난주관방송사' KBS, 시청자 지적 되새겨야할 때 [엑's 이슈] 7 14:17 654
342505 기사/뉴스 "SNS 뒤져 테러 옹호하면 발급 거부"…학생비자 심사 더 강화하는 美 3 14:15 827
342504 기사/뉴스 4월로 넘어간 尹탄핵선고…재판관들 퇴임 전에는 선고할까 1 14:15 374
342503 기사/뉴스 ‘윤석열 내란’으로 드러난 네 가지 착각 [아침햇발] 11 14:13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