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캐나다·그린란드·파나마운하 내꺼”…부루마불 시동 건 트럼프
2,503 22
2025.01.08 12:35
2,503 22

hnsbv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캐나다, 그린란드와 파나마 운하를 미국의 영향력 아래로 두겠다고 재차 강조하자 이같은 영토 확장 계획이 현실화될지 관심이 쏠린다.

 

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행한 대선 승리 후 두번째 기자회견에서 파나마 운하와 그린란드 합병을 위해 군사력을 사용하고 경제적 강압을 통해 캐나다를 미국에 편입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파나마 운하와 그린란드의 통제권 확보를 위해 군사 또는 경제적 강압을 배제할 것이냐는 질문에 “두 사안(파나마 운하 혹은 그린란드)에 대해 어떤 것도 보장할 수 없다"며 “다만 경제적 안보를 위해 이들이 필요하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린란드는 국가안보 목적을 위해 필요하고 파나마 운하는 미군을 위해 건설됐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달 파나마 운하 사용료 인하를 요구하며 파나마에 운하 반환을 요구할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덴마크령인 그린란드를 매입할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집권 1기 때도 그린란드 인수 의욕을 보여왔다.

 

이날엔 필요하다면 경제적 강압, 혹은 군사력을 동원해 미국령으로 편입하겠다고 강조한 것이다.

 

 

 

박성준 기자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50108029262735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00 00:05 13,3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9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52,9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54,7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98,1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72,3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5,9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29,8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82,4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14,9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133 기사/뉴스 비건 뷰티 브랜드 '딘토 (Dinto)’, 다이소 입점 35 11:26 1,562
328132 기사/뉴스 소음에 행패, 노상방뇨까지…'尹 시위대'에 한남동은 난장판 30 11:23 1,431
328131 기사/뉴스 尹 지지자들이 트럼프 모자를 왜?… 美 언론이 주목한 모습 4 11:21 711
328130 기사/뉴스 법정관리 신동아건설, ‘검단신도시 파밀리에 엘리프’ 청약 전격 취소 1 11:21 542
328129 기사/뉴스 [속보] 대법 "'세월호 청와대 문건' 비공개 적법 여부 다시 판단" 46 11:18 1,978
328128 기사/뉴스 [속보]대법, 세월호 7시간 문서 대통령기록물 원심판단 ‘파기환송’ 231 11:17 9,682
328127 기사/뉴스 보수집회서 태극기 든 2030 "난 국힘 지지, 보수 아니다" 94 11:17 3,829
328126 기사/뉴스 조국 "尹, 미친 폭군…구치소에서 만나겠구나 기대했는데^^" 감옥서 편지 13 11:16 1,097
328125 기사/뉴스 오마이TV에 찍힌 尹... 대통령실 고발에도 신문사들 1면 톱 22 11:11 2,297
328124 기사/뉴스 투어스와 아일릿 시대?! 멜론 연간차트 '최상위권' 눈길 55 11:06 1,266
328123 기사/뉴스 [단독] 친한 16명 '시작2' 모임 만들었다…한동훈 복귀 준비? 129 11:03 5,235
328122 기사/뉴스 무례한 유튜브 콘텐츠, 혐오와 조롱으로…고교 축제 교육청 민원 폭주 8 11:00 1,994
328121 기사/뉴스 ‘별들에게 물어봐’, 넷플릭스 글로벌 6위…순위 소폭 상승 2 10:58 337
328120 기사/뉴스 '오징어 게임2' 2주 · 유연석 3주 연속 화제성 1위 2 10:54 436
328119 기사/뉴스 항명·상관명예훼손 혐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1심서 무죄 26 10:51 1,473
328118 기사/뉴스 '대장금' 아역이 그녀였다니... '잘 자란' 배우의 정석 9 10:51 4,974
328117 기사/뉴스 조경태 "관저 간 44명, 나가서 '계엄당' 만들라…권성동, 탈당 요구는 尹에게" 185 10:49 9,422
328116 기사/뉴스 [속보] '채 상병 순직사건 이첩' 박정훈 대령 무죄 선고 29 10:48 1,929
328115 기사/뉴스 [단독] '문재인 뇌물 의혹' 수사하던 부장검사도 사의 240 10:46 19,698
328114 기사/뉴스 “치마 아래 손이” 여교사 ‘몰카’ 고3들…“SKY 합격” 59 10:44 2,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