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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서울시의원, 애플에 "아이폰 교통카드 연동해 달라" 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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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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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7일 애플코리아에 아이폰 기기 교통카드 기능 추가를 공식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아이폰의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NFC) 기능은 애플페이(Apple Pay) 결제에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어 한국의 주요 교통카드 시스템인 티머니와 캐시비 등과의 연동이 어렵다는 게 윤 의원 설명이다.

이로 인해 아이폰 사용자들은 추가 카드를 소지해야 하거나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정책에서 소외되는 불편을 겪고 있다고 윤 의원은 지적했다.

이에 따라 윤 의원은 애플코리아에 공문을 발송했다. 그는 기술적 협력 방안 마련, 정책적 지원 확대, 서비스 도입 일정 계획 수립 등을 검토해 달라고 애플코리아에 요청했다.

(후략)

애플페이 교통카드 되는 날이 오긴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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