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野, 운영위 '계엄 현안질의' 불출석 대통령실 참모 22명 고발
576 1
2025.01.08 12:27
576 1

aUojXD

야당은 이날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증인 고발 안건을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현안질의가 합의되지 않은 의사일정이라며 불참했다.

고발 대상은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 등이다.

야당은 이날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를 상대로 계엄 사태 관련 내용을 질의할 예정이었으나, 증인들이 전원 불참하면서 현안질의가 불발됐다.

민주당 소속인 박찬대 운영위원장은 불출석한 참모진에 대해 "국회에 출석해 증인으로서 (계엄 사태와 관련해) 책임을 참회하고 진실을 말할 의무가 있다"며 "주권자인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말했다.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정당한 이유 없이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은 증인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정 비서실장 등은 지난 6일 국회에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박 경호처장은 '대통령 등 경호 관련 24시간 긴급 대응 임무'로 불출석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148375?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똘기는 필수, 독기는 디폴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18 01.07 29,8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7,9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51,3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54,7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92,9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6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2,2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26,1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81,19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14,4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071 기사/뉴스 채 상병 순직이 부품 파손? .. 주진우 발언에 "공감력없는 정치인 전형" 4 06:00 576
328070 기사/뉴스 송혜교 "핑클과 만나면 뻔해, 남자 얘기..놀기 바빴던 20대" [유퀴즈] 6 03:18 4,099
328069 기사/뉴스 [단독]美대사 “대통령이 어떻게 이런 일을… 계엄 직후 심각한 우려”[데스크가 만난 사람] 14 01:20 3,042
328068 기사/뉴스 외국인 가사관리사 확대 계획, 낮은 지자체 수요에 '발목' 21 00:43 1,968
328067 기사/뉴스 尹부부, 명태균 여론조사 4회 받았다…김건희 "감사", "충성" 13 00:37 1,918
328066 기사/뉴스 민니 첫 솔로 앨범 [HER] 스케줄러 공개 4 00:01 969
328065 기사/뉴스 [KBO]"너희가 직접 선택해" SSG 베테랑 6명, 미국 대신 일본 간다. 왜? 168 01.08 17,859
328064 기사/뉴스 애주가 尹근황 “몇 주째 술 입도 안 대...김건희 건강 악화” 805 01.08 41,121
328063 기사/뉴스 전세계 254번 로켓 쐈는데 … 한국은 '제로' 6 01.08 2,007
328062 기사/뉴스 도서관서 '음란물' 담긴 휴대폰 올려놓고 여직원 기다린 남성... 수사 들어가자 '군 입대' 36 01.08 3,795
328061 기사/뉴스 명태균 김건희 카톡에 등장한 보수유튜버 고성국 26 01.08 6,421
328060 기사/뉴스 "더치페이 왜 안 해"…술자리 합석 여성 때린 20대男 구속 46 01.08 4,885
328059 기사/뉴스 채수빈 "내 덕에 데뷔한 조카... 아빠는 키스신에 TV 꺼" [인터뷰] 17 01.08 4,553
328058 기사/뉴스 형님이 밥 사줄게"…檢, 명태균∙지상욱 여론조사 다룬 카톡 복원 21 01.08 2,604
328057 기사/뉴스 ‘선사고 비하’ 논란 국힘 시의원, 학생들에게 “조리돌림 하냐” 144 01.08 15,738
328056 기사/뉴스 "학생은 실험대상 아니다, AI디지털교과서 즉시 중단하라" 34 01.08 3,119
328055 기사/뉴스 "관저 가자" VS "안 된다" 국민의힘, 분열 조짐? 36 01.08 3,101
328054 기사/뉴스 "이번엔 꼭 체포하라"‥최강 한파에도 광장 메운 촛불 8 01.08 2,427
328053 기사/뉴스 일본 아사히신문 "윤 대통령, 폭탄주 20잔에 극우 유튜브 중독‥동트기 전까지 술" 13 01.08 1,698
328052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지지율 40%' 여론조사 기관, 지난 총선서 선관위 경고 받았다 / JTBC 뉴스룸 46 01.08 3,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