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구병모 작가 ‘파과’ 보다 ‘파쇄’ 처돌이가 많은 이유
3,541 13
2025.01.08 12:18
3,541 13

우선 '파과' 스토리는 
JmThqB
60대 여성 킬러 ‘조각’과

uCoAuR
젊은 남성 킬러 ‘투우’의 이야기. 

투우어린시절조각 아버지를 죽임.

그러나 생애 처음으로 자신에게 따뜻하게 해준 사람이조각.

서로가 오해를 서로에게 총을 겨누는데… (스포아님. 영화 설명에서 나옴)

 

그 외전으로 프리퀄 형태의 소설책 '파쇄' 이야기가 소설덬들 마음을 사로잡음. 

어린시절 '조각'을 가르쳐 스승 '류'와의 서사가 닮겨 있기 때문. 

tuZYxm
어린 '조각' (신시아) 

MIAezw
스승 류 (김무열) 

 

이들은 혐관인데 또 애매한(?) 러브라인 

둘은 산속에 들어가 본격적인 킬러(업자) 수업을 시작하는데 

 

영화가 2025년 상반기 개봉되는데 프리퀄 내용도 포함되어 있을지 초궁금. 

그리고 '류' 역할의 김무열 비주얼이 굉장히 기대됨. 

 

https://x.com/mooooolang_/status/1870144969467670800

https://x.com/mooyeolyeolmoo/status/1876610130307158464

https://x.com/mooyeolyeolmoo/status/1876609766698734040

https://x.com/mooyeolyeolmoo/status/1876532232380395541

 

'파쇄' 속 대사를 살펴보면 

 

"안 피하면, 계속할 건데요."

"뭐든 받아준다고 말했어" 

 

왜 어린 자신에게 말을 계속 높이냐는 조각의 질문에 류는 

 

"지금 네가 어리고 환경상 어쩔 수 없이 내 통제 아래 있기

때문에 그걸 빌미로 내가 너를 함부로 해선 안된다는 걸 잊지 않으려고"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차분함에 생기 한 방울! 드뮤어 · 뉴트럴 · 뮤트 · 모카무스 · 미지근 · 멀멀 컬러 등장 ✨젤리 블러셔 5컬러✨ 체험 이벤트 462 03.19 34,2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55,4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34,4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75,2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04,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48,0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05,5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78,0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32,7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04,3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712 유머 난 게으르지만 평범해 1 23:19 210
2664711 이슈 음방 전출 1회차인 사람들의 반응 23:19 193
2664710 이슈 오후3시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경남 산청 산불 9 23:17 656
2664709 이슈 추영우 일본 공식 팬클럽 프로필 사진 4 23:17 504
2664708 유머 평화는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2 23:17 289
2664707 이슈 레드벨벳 아이린 느낌있는 하츠투하츠 유하 16 23:16 528
2664706 기사/뉴스 장신영, 친정 부모님과 합가…父, 강경준에 호통 “정신 안 차려?!” (편스토랑) 3 23:16 801
2664705 유머 특이사항이 순박하고 부끄러워한다는 보호소에 있는 고양이 8 23:15 921
2664704 기사/뉴스 이륙 지연 항공기서 열린 피자 파티...통큰 승객에 분위기 반전 8 23:12 1,921
2664703 기사/뉴스 김성훈, 김건희 여사에게 "영장 다 막겠다"‥윤 대통령 '핵심 공범' 7 23:09 555
2664702 이슈 2호선 구두약 장수 할아버지의 마케팅이 현란하다. 일단 교통약자석 여성 어르신들 앞에 한쪽 무릎 꿇고 시작함. 6 23:09 922
2664701 이슈 오타니 1년 광고 수입.jpg 14 23:07 1,737
2664700 이슈 실시간 마카오 팬미팅 중인 블랙핑크 지수..jpg 11 23:07 1,816
2664699 이슈 10분 거리에 사는 친구가 30분 지각한 이유 68 23:07 6,100
2664698 이슈 하이파이유니콘(Hi-Fi Un!corn) - “아지랑이(루시(LUCY))” COVER 4 23:06 96
2664697 기사/뉴스 BYC, 가수 겸 배우 ‘츄(CHUU)’ 전속모델 발탁 7 23:05 1,045
2664696 유머 신입 직원은 모르는 가게의 비밀메뉴 11 23:05 2,130
2664695 이슈 대부분의 사건은 검사들이 영장실질심사에 참여를 하는데 오늘 김성훈의 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지 않았음 2 23:05 696
2664694 이슈 "미성년자 상품화" 빗발치는 '언더피프틴' 방송 중단 요구 8 23:04 614
2664693 정보 일본) 1980년 이후 가라오케 연간차트 TOP10 히트곡 가수별 순위 4 23:03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