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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모 작가 ‘파과’ 보다 ‘파쇄’ 처돌이가 많은 이유

무명의 더쿠 | 01-08 | 조회 수 2911

우선 '파과' 스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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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여성 킬러 ‘조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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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성 킬러 ‘투우’의 이야기. 

투우어린시절조각 아버지를 죽임.

그러나 생애 처음으로 자신에게 따뜻하게 해준 사람이조각.

서로가 오해를 서로에게 총을 겨누는데… (스포아님. 영화 설명에서 나옴)

 

그 외전으로 프리퀄 형태의 소설책 '파쇄' 이야기가 소설덬들 마음을 사로잡음. 

어린시절 '조각'을 가르쳐 스승 '류'와의 서사가 닮겨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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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조각' (신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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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류 (김무열) 

 

이들은 혐관인데 또 애매한(?) 러브라인 

둘은 산속에 들어가 본격적인 킬러(업자) 수업을 시작하는데 

 

영화가 2025년 상반기 개봉되는데 프리퀄 내용도 포함되어 있을지 초궁금. 

그리고 '류' 역할의 김무열 비주얼이 굉장히 기대됨. 

 

https://x.com/mooooolang_/status/1870144969467670800

https://x.com/mooyeolyeolmoo/status/1876610130307158464

https://x.com/mooyeolyeolmoo/status/1876609766698734040

https://x.com/mooyeolyeolmoo/status/1876532232380395541

 

'파쇄' 속 대사를 살펴보면 

 

"안 피하면, 계속할 건데요."

"뭐든 받아준다고 말했어" 

 

왜 어린 자신에게 말을 계속 높이냐는 조각의 질문에 류는 

 

"지금 네가 어리고 환경상 어쩔 수 없이 내 통제 아래 있기

때문에 그걸 빌미로 내가 너를 함부로 해선 안된다는 걸 잊지 않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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