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구병모 작가 ‘파과’ 보다 ‘파쇄’ 처돌이가 많은 이유
3,754 13
2025.01.08 12:18
3,754 13

우선 '파과' 스토리는 
JmThqB
60대 여성 킬러 ‘조각’과

uCoAuR
젊은 남성 킬러 ‘투우’의 이야기. 

투우어린시절조각 아버지를 죽임.

그러나 생애 처음으로 자신에게 따뜻하게 해준 사람이조각.

서로가 오해를 서로에게 총을 겨누는데… (스포아님. 영화 설명에서 나옴)

 

그 외전으로 프리퀄 형태의 소설책 '파쇄' 이야기가 소설덬들 마음을 사로잡음. 

어린시절 '조각'을 가르쳐 스승 '류'와의 서사가 닮겨 있기 때문. 

tuZYxm
어린 '조각' (신시아) 

MIAezw
스승 류 (김무열) 

 

이들은 혐관인데 또 애매한(?) 러브라인 

둘은 산속에 들어가 본격적인 킬러(업자) 수업을 시작하는데 

 

영화가 2025년 상반기 개봉되는데 프리퀄 내용도 포함되어 있을지 초궁금. 

그리고 '류' 역할의 김무열 비주얼이 굉장히 기대됨. 

 

https://x.com/mooooolang_/status/1870144969467670800

https://x.com/mooyeolyeolmoo/status/1876610130307158464

https://x.com/mooyeolyeolmoo/status/1876609766698734040

https://x.com/mooyeolyeolmoo/status/1876532232380395541

 

'파쇄' 속 대사를 살펴보면 

 

"안 피하면, 계속할 건데요."

"뭐든 받아준다고 말했어" 

 

왜 어린 자신에게 말을 계속 높이냐는 조각의 질문에 류는 

 

"지금 네가 어리고 환경상 어쩔 수 없이 내 통제 아래 있기

때문에 그걸 빌미로 내가 너를 함부로 해선 안된다는 걸 잊지 않으려고"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좋은 컬러그램 위대한 쉐딩♥ 최초공개 컬러그램 NEW 입체창조이지쉐딩! 체험단 이벤트 438 04.18 46,4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59,0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21,2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42,0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91,5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25,5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51,7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01,7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98,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42,1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04342 이슈 헐 토끼 수영하는거 본 사람 17:36 88
1504341 이슈 돈 밝히다 세대 교체 실패한 한국 영화계 14 17:32 1,201
1504340 이슈 교황듀스101 콘클라베 차기 교황 후보를 알아보자 28 17:32 1,026
1504339 이슈 컬럼비아 추영우 화보 뉴짤 4 17:32 254
1504338 이슈 아일릿 민주에게 직접 만든 키링 선물한 아이돌 5 17:30 999
1504337 이슈 15년 전 오늘 발매♬ mihimaruGT 'オメデトウ' 1 17:28 34
1504336 이슈 이해인 인스타에 올라온 르세라핌과 여러 아티스트들 사진.jpg 1 17:28 792
1504335 이슈 이걸 어떻게 안사요....... 10 17:28 1,309
1504334 이슈 진짜 현실적으로 전개가 흘러가는 중드 속 장면 17:28 700
1504333 이슈 경상도에서만 먹는다는 개존맛 튀김 10 17:27 1,822
1504332 이슈 야!!! 가지 너만 급해? 4 17:26 819
1504331 이슈 스키즈 필릭스 인스타 업데이트 8 17:25 442
1504330 이슈 1978년 이후 처음으로 한국인 추기경의 콘클라베 참여 예정 9 17:25 1,284
1504329 이슈 사람들 진짜 너무 하네요 ㅠㅠ 10 17:25 1,581
1504328 이슈 영웅호걸로 알아보는 사람들이 잘모르는 좋은날 이전 아이유 인기.jpg 5 17:23 627
1504327 이슈 26년 전 오늘 발매♬ MISIA 'BELIEVE' 17:22 42
1504326 이슈 [속보] 尹 "계엄은 칼과 같아…칼 썼다고 무조건 살인 아냐" 77 17:22 1,804
1504325 이슈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고양이 쏘냐 디테일 12 17:21 1,509
1504324 이슈 대만여행 갔다온 한국인들 국룰 25 17:20 2,132
1504323 이슈 갤럭시 판매량을 견인하면서도 국내 10대층에게 브랜드 이미지 망치는 라인업.jpg 11 17:20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