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경찰, '尹 도피설'에 "위치 파악 중..이번 주 초까진 관저에"
6,143 21
2025.01.08 11:41
6,143 21

윤석열 대통령의 도주설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윤 대통령의 위치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8일 경찰 관계자는 "윤 대통령 위치를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면서도, "계속해서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차 체포영장 집행 당시를 비롯해 이번 주 초까지 윤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에 머문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한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은 '윤 대통령이 관저에 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 질의에 "지금 그런 부분은 정확하게 보고받은 것은 없고 말씀드릴 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도망갔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의에는 "여러 가지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안규백 민주당 의원 또한 이날 KBS 라디오에서 "제가 들은 정보로는 이미 용산을 빠져나와 제3의 장소에 도피해있다고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보를 받았다"면서 "아마 관저를 떠나 제3의 장소에 있지 않느냐 판단을 한다. 경찰에서도 그런 비슷한 소재 파악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제가 어제 들은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치캐치 X 더쿠💖] 립앤치크 전색상을 낋여오거라. <키치캐치 컬러밤> 50명 체험 이벤트 469 03.24 40,9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42,0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24,4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35,4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15,7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90,9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55,6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30,5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6 20.04.30 6,467,9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47,7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5363 유머 이상화가 결혼 전 강남의 통장을 보고 한 말 09:22 85
2665362 이슈 영원히 알티타는 약한영웅 클래스1 막회장면(강스포 주의) 09:22 175
2665361 이슈 제정신 아닌 당근 알바.jpg 4 09:20 511
2665360 정보 <<3월 27일 오늘의 안전 상황 (산불 진행사항(3.27. 05:00 기준)>> 1 09:20 200
2665359 기사/뉴스 "어머니 부터 해찬, 코드 쿤스트, 크러쉬, 이영지 까지 " NCT 마크, 첫 솔로 앨범의 의미 09:18 200
2665358 정보 고위공직자 재산 1위인 평북지사 이세웅은 누구일까? 8 09:17 973
2665357 기사/뉴스 [단독] 블루보틀, 음료 가격 최대 900원 인상…아메리카노 5600→5900원 26 09:15 675
2665356 이슈 연세대 의대 때문에 의사 커뮤니티 초토화되는 중(세줄 요약).jpg 47 09:15 3,146
2665355 이슈 찹쌀떡 아저씨를 찾아다니는 사람들 13 09:14 889
2665354 이슈 [LOL] 프로게이머 쵸비 이번 산불 피해 지역에 2천만원 기부 6 09:13 222
2665353 이슈 에스파, 27일 '위플래시' 영어 버전 발매 4 09:13 275
2665352 이슈 “뉴진스의 스케줄을 도와주는 매니저들과 퍼디(퍼포먼스 디렉터)들이 어도어와 하이브로부터 노트북을 빼앗기고 예고 없이 들이닥쳐 조사를 받는 등 심각한 괴롭힘을 당해 울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남은 스케줄을 진행하는 스태프분들에 대한 이런 행동이 저희는 너무 납득하기 어렵다” 35 09:11 2,100
2665351 팁/유용/추천 재난·재해·전쟁 대비 생존가방 및 대피시설 정보(+추가 11 09:11 638
2665350 기사/뉴스 트와이스→스키즈 JYP엔터, 경남·경북 대형 산불에 5억 기부[공식] 25 09:10 826
2665349 기사/뉴스 교보생명, 15년만에 TV광고모델로 정해인… 보장성보험 공격영업 예고 7 09:10 354
2665348 유머 축구선수 은퇴 후 린가드 계획 5 09:09 1,372
2665347 기사/뉴스 애플 샤잠, 'BTS' 제이홉 북미 투어 기념 홈 테이크오버 공개 2 09:09 439
2665346 기사/뉴스 산불 연기 보이는데도 논 · 밭두렁서는 여전히 불법 소각 24 09:08 1,178
2665345 기사/뉴스 말레이시아전 극적 반전 이뤄낸 허유정 "뉴질랜드, 중국 경기 최대한 안 보려고 한다" 09:07 186
2665344 이슈 서강준X진기주 주연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11~12회 스페셜 선공개.ytb 3 09:07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