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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네이버 현대카드’ 단종…효율성 제고 속도 (1월 22일 종료됨)

무명의 더쿠 | 01-08 | 조회 수 31406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5010613525788120#:~:text=6%EC%9D%BC%20%ED%98%84%EB%8C%80%EC%B9%B4%EB%93%9C%EC%97%90,%EC%9D%98%ED%95%9C%20%EC%9E%AC%EB%B0%9C%EA%B8%89%EC%9D%80%20%EA%B0%80%EB%8A%A5%ED%95%98%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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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저렴한 연회비에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하며 알짜카드로 손꼽히던 ‘네이버 현대카드’의 단종을 결정했다. 이미 지난해부터 ‘아키텍트 오브 챌린지’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카드 라인업을 재정비해 온 가운데, 올해 역시 네이버 현대카드 단종을 시작으로 알짜카드 라인업 손질에 신호탄을 쏜 것이다.


6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네이버 현대카드’의 신규·교체·갱신·추가 발급이 오는 1월 22일 오전 0시부로 종료된다. 단, 유효 기간 내 분실 및 훼손 등의 사유에 의한 재발급은 가능하다.


지난 2021년 출시된 네이버 현대카드는 네이버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된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상품이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을 기반으로 쇼핑과 디지털 콘텐츠, 간편결제 등 네이버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1만원의 저렴한 연회비로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하며 그간 소비자들 사이에서 ‘알짜카드’로 불려왔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카드사들은 비용을 줄이기 위해 소위 말하는 알짜카드 라인업 구조조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알짜카드의 경우 카드에 대한 약관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5년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카드를 단종시키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카드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들어 조달비용이나 여러 대손비용 등이 발생하며 비용 절감에 대한 니즈가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카드사들 역시 카드 라인업 정리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비용 부담이 큰 만큼 불가피하게 단종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려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새로운 대표 카드 상품 구성을 위한 관리 및 혜택 리뉴얼을 위해 카드를 단종하는 부분도 있다”며 “또 카드의 수익성 측면을 고려해 단종을 결정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잘 쓰는 카드였는데 ㅠㅠ 단종되어서 슬픔..

1월 21일 23시 59분까지는 신규/교체/추가 갱신 가능



+검색해보니 이전에 핫플 갔어서 다시 그 때 댓글 가져옴

  • 208. 무명의 더쿠 25덬 11:14

    ★★★★★★★★★★★★

    다들 혼란스러워하는것 같아 고객센터 전화하고옴

    카드번호 변경 재발급으로 하면 유효기간 5년으로 늘어남
    (유효기간 2030년으로 연장된것 고객센터 직원에게 확인받음)

    카드번호 유지 재발급은 현재 유효기간+1개월이라 의미 없음

    카드번호 변경 재발급으로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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