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현대카드, ‘네이버 현대카드’ 단종…효율성 제고 속도 (1월 22일 종료됨)
31,406 175
2025.01.08 11:18
31,406 175

https://www.ceoscoredaily.com/page/view/2025010613525788120#:~:text=6%EC%9D%BC%20%ED%98%84%EB%8C%80%EC%B9%B4%EB%93%9C%EC%97%90,%EC%9D%98%ED%95%9C%20%EC%9E%AC%EB%B0%9C%EA%B8%89%EC%9D%80%20%EA%B0%80%EB%8A%A5%ED%95%98%EB%8B%A4.



vqAaQB


현대카드가 저렴한 연회비에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하며 알짜카드로 손꼽히던 ‘네이버 현대카드’의 단종을 결정했다. 이미 지난해부터 ‘아키텍트 오브 챌린지’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카드 라인업을 재정비해 온 가운데, 올해 역시 네이버 현대카드 단종을 시작으로 알짜카드 라인업 손질에 신호탄을 쏜 것이다.


6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네이버 현대카드’의 신규·교체·갱신·추가 발급이 오는 1월 22일 오전 0시부로 종료된다. 단, 유효 기간 내 분실 및 훼손 등의 사유에 의한 재발급은 가능하다.


지난 2021년 출시된 네이버 현대카드는 네이버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된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상품이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을 기반으로 쇼핑과 디지털 콘텐츠, 간편결제 등 네이버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1만원의 저렴한 연회비로 폭 넓은 혜택을 제공하며 그간 소비자들 사이에서 ‘알짜카드’로 불려왔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카드사들은 비용을 줄이기 위해 소위 말하는 알짜카드 라인업 구조조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알짜카드의 경우 카드에 대한 약관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5년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카드를 단종시키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카드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들어 조달비용이나 여러 대손비용 등이 발생하며 비용 절감에 대한 니즈가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카드사들 역시 카드 라인업 정리를 통해 비용을 절감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비용 부담이 큰 만큼 불가피하게 단종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려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새로운 대표 카드 상품 구성을 위한 관리 및 혜택 리뉴얼을 위해 카드를 단종하는 부분도 있다”며 “또 카드의 수익성 측면을 고려해 단종을 결정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잘 쓰는 카드였는데 ㅠㅠ 단종되어서 슬픔..

1월 21일 23시 59분까지는 신규/교체/추가 갱신 가능



+검색해보니 이전에 핫플 갔어서 다시 그 때 댓글 가져옴

  • 208. 무명의 더쿠 25덬 11:14

    ★★★★★★★★★★★★

    다들 혼란스러워하는것 같아 고객센터 전화하고옴

    카드번호 변경 재발급으로 하면 유효기간 5년으로 늘어남
    (유효기간 2030년으로 연장된것 고객센터 직원에게 확인받음)

    카드번호 유지 재발급은 현재 유효기간+1개월이라 의미 없음

    카드번호 변경 재발급으로 받으세요
    ★★★★★★★★★★★★★★

목록 스크랩 (7)
댓글 17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퓨전씨] 🌟순수 비타민C와 스피큘의 강력한 만남🌟 비타민 앰플에 스피큘 샷 추가 ‘토닝C 비타 샷 앰플’ 체험 이벤트 398 01.20 54,4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18,8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52,70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76,3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97,9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06,8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3,7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2 20.05.17 5,474,3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07,8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59,7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946 기사/뉴스 尹 ‘황제 스타일링’ 특혜 논란..."헌재 출석때 헤어·메이크업" 00:47 5
330945 기사/뉴스 "여성전용시설에 성범죄자 취업 제한해야" 이수진 의안 법안 발의 00:45 85
330944 기사/뉴스 “40박짜리 여행이 있다고?”...역사상 가장 긴 패키지 선보인 간큰 여행사, 도대체 어디를 가길래... 50 01.23 4,844
330943 기사/뉴스 [오늘 이 뉴스] "의원들 담 넘었으니 봉쇄아냐" '기적 논리' 듣던 재판관 '팩폭' (2025.01.23/MBC뉴스) 33 01.23 2,175
330942 기사/뉴스 “파렴치, 몰염치, 후안무치... X아치”... 명진 스님의 깊은 탄식 5 01.23 1,314
330941 기사/뉴스 "전세계 인구소멸 더 빨라진다" 퍼거슨 경고 27 01.23 2,270
330940 기사/뉴스 윤석열 넥타이에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 [고양이뉴스] 328 01.23 39,197
330939 기사/뉴스 尹 "계엄 때 국회 다 들여보내…먼저 들어가려고 담 넘었을지도" 46 01.23 2,550
330938 기사/뉴스 웹툰 ‘이태원 클라쓰’, 일본서 세계 최초 뮤지컬 상연… 코타키가 박새로이 역 열연 5 01.23 1,065
330937 기사/뉴스 '짱원영'의 힘...예스24 『초역 부처의 말』 판매량 '51배' 급증, 종합 1위는? 11 01.23 1,437
330936 기사/뉴스 제주항공 참사 관련 악성 영상 게시…60대 男 구속영장 7 01.23 1,562
330935 기사/뉴스 한미 외교 첫 통화…우리만 '북핵 공조' 강조 8 01.23 1,036
330934 기사/뉴스 윤 대통령, 헌재 출석 전 ‘헤어 스타일링’ 논란…법무부 “특혜 아냐” 170 01.23 16,207
330933 기사/뉴스 카카오페이, 알리에 4000만명 정보 무단 전송…과징금 59억원 500 01.23 25,511
330932 기사/뉴스 내 아이돌의 아찔한 연애 서바이벌…‘아듀 솔로’ 상반기 공개 10 01.23 2,471
330931 기사/뉴스 김용현, 계엄 목적 질문에 "부정선거 실체 파악해 국민에 알리는 것" 15 01.23 1,710
330930 기사/뉴스 지난주 ‘40억 로또’ 당첨자는 파주 사는 태국인 44 01.23 5,627
330929 기사/뉴스 서부지법 판사실 난입…전광훈 교회 특임 전도사 구속 32 01.23 2,677
330928 기사/뉴스 이게 공교육에서 할 소리인가 24 01.23 5,681
330927 기사/뉴스 [단독] ‘5살 학대 사망’ 태권도장 관장 추가 구속…“피해 아동 더 있다” 15 01.23 2,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