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류승룡, 안 웃길 예정…탐욕에 눈 먼 인물로 돌아온다
5,099 13
2025.01.08 11:10
5,099 13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류승룡이 웃음기를 빼고,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류승룡은 최근 영화 '아마존 활명수'를 통해 코미디의 정수를 선보인 바 있다. 회사와 집에서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 역으로 분해 웃음 짓게 하다 가도, 아마존 전사 3인방과의 서사로 따뜻하고 뭉클한 감정을 자아냈다. 그런 그가 영화 '아마존 활명수'에서의 코믹함을 지운다. 올해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서 탐욕에 눈먼 인물로 변신을 예고했다.


FnhNlh


파인: 촌뜨기들'은 신안 앞바다에 묻힌 보물선, 탐욕에 눈 먼 촌뜨기들의 성실한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류승룡이 맡은 '오관석'은 극 중 돈 되는 일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신안 앞바다 보물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고, 그것을 손에 쥐기 위해 모인 무리의 리더 역할을 하게 된다.


류승룡은 장르의 구분 없이 매번 색다른 캐릭터로 변신을 꾀하는 배우답게 '파인: 촌뜨기들'을 통해 절제된 카리스마를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특히 그는 1970년대 시대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으로 캐릭터 서사를 디테일하게 쌓는다. 아울러 각 인물들 간 독보적인 케미스트리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류승룡은 '오관석'의 내면에도 깊게 파고들며 인물에 몰입, 유려한 완급조절로 감정의 파고까지 밀도 있게 선보일 계획이다.


류승룡이 출연하는 '파인: 촌뜨기들'은 2025년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https://www.newsculture.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60248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말랑 말랑 젤리 립? 💋 NEW슈가 컬러링 젤리 립밤💋 사전 체험 이벤트 373 03.28 28,2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85,7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81,1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80,3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90,1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19,3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0,2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64,3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96,1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88,4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523 기사/뉴스 한덕수, 상법 개정안 거부권 가닥… 거부권시 野 탄핵 공세 거셀듯 15:27 59
342522 기사/뉴스 "여자 하체 싱싱한 20대 후반에 출산해라"…여고 남교사 발언 '공분' 15:26 141
342521 기사/뉴스 한덕수 ‘모레까지 마은혁 임명’ 野 고강도 압박에 ‘침묵’ 10 15:24 246
342520 기사/뉴스 ‘같이 살자’…산불대피 중 처음 본 이웃 구조한 父子 15:24 252
342519 기사/뉴스 '약사·한의사도 달려가'…산불 현장 몰린 자원봉사자들 [아살세] 2 15:16 361
342518 기사/뉴스 철수하는 소방대원 배웅하는 의용소방대 22 15:09 2,374
342517 기사/뉴스 정부, 10조 원 규모 추경 추진…산불·통상·민생 문제 집중 8 15:06 622
342516 기사/뉴스 암컷 퓨마를 데려왔는데...데려온지 19일만에 출산 8 15:04 3,456
342515 기사/뉴스 불탄 집에 돌아온 개에게…"여기 있으면 죽어, 가거라" 16 15:02 2,951
342514 기사/뉴스 “모든 분께 감사” 서강준X진기주X김신록, 애정 어린 종영 소감 (언더커버) 3 15:00 268
342513 기사/뉴스 산불 밀려오는 '긴박 상황'에서도 논두렁에 추락한 차량 속 이웃 구했다 3 14:54 710
342512 기사/뉴스 야구장 인명 사고 "머리 수술 후 중환자실"…창원경기, 무기한 연기 가능성 10 14:48 1,517
342511 기사/뉴스 지드래곤은 ‘쓰봉’ 선물했는데..팬들은 쓰레기 투기 ‘비매너’ [Oh!쎈 이슈] 21 14:42 2,586
342510 기사/뉴스 [단독] 여인형 방첩사, 비상계엄 5개월 전 ‘군 유일 견제기구’ 감찰실장직 편제서 삭제 6 14:39 839
342509 기사/뉴스 與 강민국 “국회 해산하고 내년 지방선거·총선 함께 치르자” 51 14:36 1,733
342508 기사/뉴스 “누가 정치인인지 모르겠네”...원희룡·백종원 봉사현장 반응 왜 달랐을까 31 14:20 2,651
342507 기사/뉴스 "공영방송 의무 다하라" '재난주관방송사' KBS, 시청자 지적 되새겨야할 때 [엑's 이슈] 7 14:17 655
342506 기사/뉴스 "SNS 뒤져 테러 옹호하면 발급 거부"…학생비자 심사 더 강화하는 美 3 14:15 830
342505 기사/뉴스 4월로 넘어간 尹탄핵선고…재판관들 퇴임 전에는 선고할까 1 14:15 376
342504 기사/뉴스 ‘윤석열 내란’으로 드러난 네 가지 착각 [아침햇발] 11 14:13 1,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