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애플페이, 1위 신한카드와 마침내 '연동'…2월 서비스 시작
31,174 454
2025.01.08 10:56
31,174 454
신한카드가 애플페이 진영에 전격 합류한다. 내달부터 애플페이 서비스를 개시, 간편결제 시장 경쟁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애플페이 연동을 위해 부가가치통신사업자(VAN사)와 기술 개발, 시스템 연동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애플이 신한카드사를 사업 파트너로 낙점, 빠르면 오는 2월부터 애플페이에 신한카드를 연동할 예정이다.


현대카드가 지난 2023년 3월 국내 최초로 애플페이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약 2년 만에 신규 도입이다. 현대카드가 애플페이 서비스를 단독 출시한 이후 업계에서는 다른 카드사의 애플 페이 도입 여부가 주요 관심사로 꼽혀왔다.


신한카드와 애플페이 기술 연동은 이른 시일 내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페이는 신용카드를 대체하는 토큰을 모바일 기기에 탑재된 보안 칩셋에 저장하고, 결제 시 생체 인증으로 아이폰 내부에 저장된 토큰을 불러와 비접촉 방식으로 결제한다.


연동작업에 참여중인 밴사 관계자는 “신한카드가 애플페이 연동을 위해 막바지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며 “이미 현대카드에서 애플페이를 도입할 때 인프라 개발을 모두 했기 때문에 신한카드와 기술적인 연동은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74133?sid=101

목록 스크랩 (1)
댓글 4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강하늘X유해진X박해준 영화 <야당>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65 03.28 13,5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63,3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61,17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64,5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63,41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04,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68,5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43,3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85,6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75,8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265 기사/뉴스 경북 안동 남후면에서 산불 불씨 살아나...진화 중 8 05:26 994
342264 기사/뉴스 '강달러'에 미국채 2억 베팅한 최상목... 野 "나라 팔아 재테크했느냐" 31 02:48 2,334
342263 기사/뉴스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송활섭 대전시의원에 대한 ‘징계 요구서’가 단 5명의 동료 의원 동의가 없어 무산됐다. 현재 대전시의회 의원 21명 중 19명이 송 의원이 성추행 논란 전 몸 담았던 국민의힘 소속이다 23 02:41 2,126
342262 기사/뉴스 오세훈-심우정 美주식 사고, 최상목은 美채권에 투자 27 02:34 1,988
342261 기사/뉴스 한국과는 좋았던 벤투 감독, UAE에서는 경질에 다들 환호... 아랍 매체, "진작 잘랐어야지" 25 01:38 2,337
342260 기사/뉴스 싱크홀 사고→특목고 비조리 급식…김경화 "아이들 굶겨, 속상해" [전문] 592 01:18 25,707
342259 기사/뉴스 샤이니 키, 산불 피해민 위해 나섰다…5000만원 기부 8 00:35 1,176
342258 기사/뉴스 안동 산불 현장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 "이재민 일상 찾는 날까지 전방위 지원" 279 03.28 11,281
342257 기사/뉴스 [속보] 미얀마 군정 수장 "강진으로 144명 사망, 732명 부상" <中CCTV> 13 03.28 2,371
342256 기사/뉴스 [단독] 외교부가 인정한 심우정 장녀 '실무 경력' 보니…인턴·보조원까지 포함 34 03.28 1,930
342255 기사/뉴스 [단독] 특혜 채용 논란 심우정 장녀 '35개월 경력' 살펴보니...'해당 분야 실무' 맞나 논란 9 03.28 1,090
342254 기사/뉴스 톱배우도 예외 없다… 빠른 VOD 행의 '명과 암' 03.28 1,365
342253 기사/뉴스 [단독] 목숨 건 피신…'바다의 블랙홀' 테트라포드 아래로 9 03.28 3,510
342252 기사/뉴스 공효진 ‘별물’ 이후 근황 알고보니···시골 내려가 카페 아르바이트 중? 8 03.28 4,261
342251 기사/뉴스 [단독]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 특혜 채용 의혹 서면조사…질문지 보내 48 03.28 2,348
342250 기사/뉴스 4t 농약살포기로 산불 끈 '수퍼 농부'…160㎞ 도산서원까지 달렸다 5 03.28 1,580
342249 기사/뉴스 [단독] '경운기 끌고 오더니'…기지 발휘해 마을 지킨 주민들 9 03.28 2,276
342248 기사/뉴스 산청 산불 되살아날라…1030여명 투입 야간 방화선 구축 7 03.28 1,431
342247 기사/뉴스 한국인은 봉?… 씰리침대, 쥐꼬리 기부에 안전도 뒷전 10 03.28 2,496
342246 기사/뉴스 벤츠코리아, 산불 피해복구 5억원 기부…“지원 아끼지 않을 것” 33 03.28 3,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