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공식 라인업 빠진 이유..변우석X아이유 '21세기 대군부인' MBC 연말 노린다
3,931 10
2025.01.08 10:48
3,931 10

8일 OSEN 취재 결과 변우석, 아이유가 출연하는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가제, 극본 유아인) 측은 올해 연말께 MBC 편성을 결정하고 한해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이에 강태오, 김세정의 신작인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의 후속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전망이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에 오른 변우석과 아이유가 만난 것으로 방송가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작품이다. 제작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일찌감치 올해 MBC 편성 소식까지 밝혀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그러나 8일 MBC가 2025년 새 드라마 라인업을 발표한 가운데, '21세기 대군부인'이 빠져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OSEN 취재에 따르면 '21세기 대군부인' 측은 연말께 MBC 금토드라마 미니시리즈 편성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금토극 미니시리즈는 축소된 지상파 드라마 편성 가운데에서도 화제작을 쏟아내는 격전지로 통하는 시간대다. 여기에 '옷소매 붉은 끝동', '연인' 등을 거쳐 최근 '지금 거신 전화는'까지 MBC의 인기 드라마들을 점령해 온 바. 기대작인 변우석, 아이유의 신작을 해당 연말 시간대에 편성해 한해의 피날레 장식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특히 방송 관계자들은 '21세기 대군부인'과 관련해 감독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MBC 극본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작품으로 현재 미니시리즈로의 작품 개발 단계에 한창이다. 극본 공모전 당선 이후 감독 내정자가 있었으나 변우석, 아이유의 캐스팅에 발맞춰 중량감 있는 메인연출자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최종 결정이 미뤄졌다는 것. 이에 방송가 최고 기대주 변우석, 아이유를 지휘할 적임자인 감독에 대한 논의가 길어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MBC와 함께 공동 제작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작품과 관련해 감독님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메인 연출자가 정해진 뒤에 남녀 주인공 외에 주-조연 캐스팅 라인업을 빠르게 정하며 대본 리딩과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연내 MBC 편성 방침엔 변함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에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변우석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의 이안대군으로, 아이유는 금수저로 태어나 화려한 미모와 지성, 지독한 승부욕까지 모두 가진, 재계 순위 1위 재벌가의 둘째 성희주 역을 맡아 출연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23285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X더쿠] ✨브로우 맛집 신상✨ NEW 더브로우 컬러 픽싱 카라 페이크 블리치 체험 이벤트 127 00:06 4,9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7,9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51,3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53,9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89,9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67,0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1,3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24,68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80,0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11,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070 기사/뉴스 송혜교 "핑클과 만나면 뻔해, 남자 얘기..놀기 바빴던 20대" [유퀴즈] 3 03:18 2,319
328069 기사/뉴스 [단독]美대사 “대통령이 어떻게 이런 일을… 계엄 직후 심각한 우려”[데스크가 만난 사람] 14 01:20 2,566
328068 기사/뉴스 외국인 가사관리사 확대 계획, 낮은 지자체 수요에 '발목' 21 00:43 1,660
328067 기사/뉴스 尹부부, 명태균 여론조사 4회 받았다…김건희 "감사", "충성" 13 00:37 1,646
328066 기사/뉴스 민니 첫 솔로 앨범 [HER] 스케줄러 공개 4 00:01 880
328065 기사/뉴스 [KBO]"너희가 직접 선택해" SSG 베테랑 6명, 미국 대신 일본 간다. 왜? 164 01.08 15,577
328064 기사/뉴스 애주가 尹근황 “몇 주째 술 입도 안 대...김건희 건강 악화” 793 01.08 37,786
328063 기사/뉴스 전세계 254번 로켓 쐈는데 … 한국은 '제로' 6 01.08 1,978
328062 기사/뉴스 도서관서 '음란물' 담긴 휴대폰 올려놓고 여직원 기다린 남성... 수사 들어가자 '군 입대' 36 01.08 3,697
328061 기사/뉴스 명태균 김건희 카톡에 등장한 보수유튜버 고성국 26 01.08 6,299
328060 기사/뉴스 "더치페이 왜 안 해"…술자리 합석 여성 때린 20대男 구속 44 01.08 4,797
328059 기사/뉴스 채수빈 "내 덕에 데뷔한 조카... 아빠는 키스신에 TV 꺼" [인터뷰] 17 01.08 4,473
328058 기사/뉴스 형님이 밥 사줄게"…檢, 명태균∙지상욱 여론조사 다룬 카톡 복원 21 01.08 2,597
328057 기사/뉴스 ‘선사고 비하’ 논란 국힘 시의원, 학생들에게 “조리돌림 하냐” 144 01.08 14,764
328056 기사/뉴스 "학생은 실험대상 아니다, AI디지털교과서 즉시 중단하라" 34 01.08 3,066
328055 기사/뉴스 "관저 가자" VS "안 된다" 국민의힘, 분열 조짐? 36 01.08 3,026
328054 기사/뉴스 "이번엔 꼭 체포하라"‥최강 한파에도 광장 메운 촛불 8 01.08 2,427
328053 기사/뉴스 일본 아사히신문 "윤 대통령, 폭탄주 20잔에 극우 유튜브 중독‥동트기 전까지 술" 13 01.08 1,656
328052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지지율 40%' 여론조사 기관, 지난 총선서 선관위 경고 받았다 / JTBC 뉴스룸 46 01.08 3,167
328051 기사/뉴스 [단독] 국세청, CJ 이재현 260억 대 미신고 계좌 세무조사 17 01.08 3,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