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흥국 "정치인들이 해병대를 둘로 갈라놨다…안타까워"
16,098 161
2025.01.08 10:35
16,098 161
SfeTLH

연예계 대표 보수 우파 연예인으로 해병대 채모 상병 특검법에 반대했던 가수 김흥국(65)이 "정치인들이 해병대를 둘로 갈라놨다"고 주장했다.

지난 6일 해병대 401기로 알려진 김흥국은 유튜브에 남긴 댓글에서 "참으로 안타깝다. 해병대는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잎사 김흥국은 채 상병 사망 사건에 침묵으로 일관하는 한편 '특검법 추진'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된 바 있다.

김흥국은 특히 지난해 6월 보수단체 집회에서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해병대 선후배들이 열심히 나라와 국민을 위해 살고 있는데, 이렇게 오래 질질 끌면서 언제까지 들이댈 건가"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김흥국은 특검 추진을 촉구한 해병대전우회를 향해 '가짜·좌파 해병'이라고도 지칭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김흥국은 당시 해병대전우회 부총재를 역임하고 있었지만, 잇단 설화로 결국 직을 내려놨다.

김흥국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2일 그는 보수단체 집회에 참석해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대한민국을 지키고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는데 이번 주가 고비라고 한다. 조금만 더 힘을 합쳐서 우리가 뭉치면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2년 반 동안 이분만큼 잘한 대통령이 어디 있느냐. 우리가 막아내야 한다. 이겨내야 한다. 여러분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하늘이 우리를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세연 기자 ksy121@imaeil.com


https://naver.me/xa5HYimA

목록 스크랩 (0)
댓글 16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329 04.16 18,7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09,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19,7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0,7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91,57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7,2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7,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7,9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2,6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0,7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889 기사/뉴스 KIA 홈 경기서 여성 관람객 몰카 70대 남성 '덜미' 6 10:15 237
346888 기사/뉴스 누가 더 예의없는지..'이동건 카페' 저격하며 티아라 소환 '비난세례'  1 10:15 267
346887 기사/뉴스 [단독] "포장만 가능" 안내에 막무가내 주인 폭행한 형제...흉기 위협까지 10:15 136
346886 기사/뉴스 [단독] '♥기태영' 유진, '펜트하우스' 종영 4년 만에…차기작 확정, 지현우와 호흡한다 2 10:15 133
346885 기사/뉴스 국민의힘 "성과급 중심 임금체계·정년유연화·계속고용제 추진" 4 10:13 125
346884 기사/뉴스 “내 자식 죽여 죗값 치러야”…망상에 빠져 9살 딸 살해한 친모 6 10:13 290
346883 기사/뉴스 롯데리아, 롯리단길 4번째 디저트 ‘쥐포튀김’ 출시 9 10:11 613
346882 기사/뉴스 일행이 던진 맥주병 주으려다 차에 치여 참변…50대 남성 숨져 7 10:09 722
346881 기사/뉴스 여자화장실에 4cm 카메라가…범인은 아동센터 20대 직원 8 10:07 1,001
346880 기사/뉴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佛명품 '까르띠에' 대형매장 들어선다 3 10:05 503
346879 기사/뉴스 계란까기·고기삶기 거부한 조리원들... 대전 학교들 급식 중단 파동 205 09:59 6,629
346878 기사/뉴스 한강 작가 새 책, 다음주 나온다 11 09:56 1,342
346877 기사/뉴스 [단독] 박성재 격노 뒤 출입국본부장 돌연 사직…‘윤 출국금지 공개’ 탓? 15 09:56 990
346876 기사/뉴스 [속보] 한은 기준금리 동결…연 2.75% 유지 5 09:55 537
346875 기사/뉴스 농심 바나나킥, 미국에서 도넛으로 변신 11 09:51 2,244
346874 기사/뉴스 [단독]건진 “尹과 친분” 檢 진술… 尹장모와 10차례 통화 기록도 2 09:50 337
346873 기사/뉴스 인도·파키스탄 벌써 49도…2050년 ‘생존 불가능 온도’ 될 수도 17 09:47 1,442
346872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출금’ 출입국본부장, 박성재 장관 복귀 뒤 돌연 사직 13 09:47 1,042
346871 기사/뉴스 [단독] '진열 빵에 아이가 혀 낼름'…유명빵집 결국 '특단의 조치' 76 09:45 6,654
346870 기사/뉴스 "예의 없는 것들" 이동건 카페 저격…"밤 11시까지 공사" 인근 상인 분노 30 09:44 3,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