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흥국 "정치인들이 해병대를 둘로 갈라놨다…안타까워"
16,013 161
2025.01.08 10:35
16,013 161
SfeTLH

연예계 대표 보수 우파 연예인으로 해병대 채모 상병 특검법에 반대했던 가수 김흥국(65)이 "정치인들이 해병대를 둘로 갈라놨다"고 주장했다.

지난 6일 해병대 401기로 알려진 김흥국은 유튜브에 남긴 댓글에서 "참으로 안타깝다. 해병대는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잎사 김흥국은 채 상병 사망 사건에 침묵으로 일관하는 한편 '특검법 추진'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된 바 있다.

김흥국은 특히 지난해 6월 보수단체 집회에서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해병대 선후배들이 열심히 나라와 국민을 위해 살고 있는데, 이렇게 오래 질질 끌면서 언제까지 들이댈 건가"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김흥국은 특검 추진을 촉구한 해병대전우회를 향해 '가짜·좌파 해병'이라고도 지칭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김흥국은 당시 해병대전우회 부총재를 역임하고 있었지만, 잇단 설화로 결국 직을 내려놨다.

김흥국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2일 그는 보수단체 집회에 참석해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대한민국을 지키고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는데 이번 주가 고비라고 한다. 조금만 더 힘을 합쳐서 우리가 뭉치면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2년 반 동안 이분만큼 잘한 대통령이 어디 있느냐. 우리가 막아내야 한다. 이겨내야 한다. 여러분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하늘이 우리를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세연 기자 ksy121@imaeil.com


https://naver.me/xa5HYimA

목록 스크랩 (0)
댓글 16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매콤꾸덕한 신라면툼바의 특별한 매력!🔥 농심 신라면툼바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471 00:51 14,0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26,9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37,0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17,6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55,0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52,0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06,4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04,8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26,31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36,2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373 기사/뉴스 [단독] 검찰, 계엄 당일 여야 대화방 확인 후 "범행 실행 정황 드러나" 21:45 235
343372 기사/뉴스 [KBO] '1회 8득점' KT, 선두 LG 제압…9-5로 꺾고 개막 8연승 저지 5 21:45 173
343371 기사/뉴스 '유퀴즈' 손 모델 손혜성 "변우석, 손까지 예뻐…뭐 해 먹고 살지 걱정해" 21:42 613
343370 기사/뉴스 [속보] 성남6에 민주당 김진명 당선 확실 [4·2 재보궐] 43 21:42 1,808
343369 기사/뉴스 지코바치킨, 7일부터 모든 메뉴 가격 2천500원 인상 20 21:38 855
343368 기사/뉴스 [단독] 명문 한민고 강단에 선 극우 인사들‥누가 이들을 불러냈나? 6 21:38 551
343367 기사/뉴스 "갑자기 생리 터져 곤란했다"… 화장실에 생리대 요구했다 살해 협박받은 日의원 8 21:37 759
343366 기사/뉴스 파면 확신하는 조갑제·정규재‥"여당 스스로 문 닫아야 보수 재건" 10 21:31 504
343365 기사/뉴스 서울 강동구서 소규모 땅꺼짐‥다친 사람 없어 10 21:28 1,081
343364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0 21:04 1,830
343363 기사/뉴스 [단독] 세금으로 세운 학교는 왜 특정 정치 성향 인사들에게 장악됐나? 17 20:59 2,094
343362 기사/뉴스 경남 시민사회단체 "4일 윤석열 탄핵 선고, 창원광장서 생중계" 3 20:59 475
343361 기사/뉴스 울산 롯데백화점 광장서 尹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생중계 18 20:55 2,435
343360 기사/뉴스 전한길, '폭싹 속았수다' 특별출연 했으나 '통편집'...왜? 11 20:55 3,481
343359 기사/뉴스 울산교육청, '대통령 탄핵선고' 생중계 시청 권고 20 20:54 2,466
343358 기사/뉴스 [속보] 강동구서 또 ‘뻥’ 뚫린 도로…소규모 땅꺼짐 발생 34 20:48 4,341
343357 기사/뉴스 동방신기, SM과 재계약... 22년 의리로 다시 한솥밥 5 20:07 943
343356 기사/뉴스 [JTBC] '재판관 평결' 5대 3 구도 아니었다 54 20:07 7,311
343355 기사/뉴스 목련부터 튤립까지, 봄꽃 릴레이 보러 수목원 가볼까 2 20:06 1,698
343354 기사/뉴스 서울 강동구서 소규모 땅꺼짐 발생…인명피해 없어 36 20:04 4,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