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망' 이희철 유족 "사인은 심근경색..건강했는데 하루 아침에" 애통 [인터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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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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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 이희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충격을 안기는 가운데, 사인은 심근경색이라고 유족이 밝혔다.
이희철의 동생은 8일 OSEN에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몸이 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건강했다. 건강하다가 하루아침에.."라며 애통함을 감추지 못해 아나까움을 자아냈다.
유족은 이 같이 고인의 사인을 정확히 밝히는 이유는 불필요한 억측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다.
이희철의 동생은 또한 항상 에너지와 사랑이 넘쳤던 우리 오빠가 지난 7일, 심근경색으로 다신 손 잡을 수 없는 하늘 나라로 갑작스레 오랜 여행을 떠났습니다. 항상 가족만큼 주변 사람들을 너무 소중히하고 우선시하며, 강해보이지만 누구보다 여렷던 우리 오빠. 항상 많은 사람들 속에서 웃고 이야기 나누는 걸 가장 좋아했던 우리 오빠의 마지막 길이 조금이나마 외롭지 않도록, 좀 더 아름답도록 함께 해주세요. 한 분 한 분 소중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23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