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토대로 준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글로벌 배우로 발돋움했다. 두려움 속에 빛나는 강인한 눈빛부터 완급조절이 돋보이는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실감 나게 표현하며 극의 재미와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과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조유리가 준희를 어떻게 표현해나갈지 향후 '오징어 게임 시즌3’ 속 활약에도 기대감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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