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909년 안중근이 2025년의 국민들에게”‥‘하얼빈’ 개봉 3주차에도 1위
3,802 9
2025.01.08 10:07
3,802 9

영화 ‘하얼빈’ 스틸

[뉴스엔 배효주 기자] '하얼빈'이 개봉 3주차에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월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7일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4만8,9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누적 관객 377만8,075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단 한 차례도 박스오피스 1위를 내주지 않고 독보적인 흥행 체제를 구축하며 꾸준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

여기에 '하얼빈'​은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페라리',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등을 제치고 개봉 3주차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 지난 12월 15일 이후 25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대한민국 관객이라면 심장이 뜨거워질 소재에 더해 1909년의 안중근이 2025년의 국민들에게 보내는 메시지까지 담겨 사랑 받는 중이다.

한편,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327 04.21 20,8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73,3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39,9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62,6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24,04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39,8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60,9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17,2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08,9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70,0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073 기사/뉴스 [JTBC 돌비뉴스] 김문수 지지 선언, "문재인에 구두 던져 감옥살이" 5 20:28 272
348072 기사/뉴스 금쪽이, 母 폭행·영상 비공개…경찰서 行 "소년원 가능" (금쪽같은) 19 20:25 1,449
348071 기사/뉴스 '경선 탈락' 나경원 “국민 위한 여정에 계속 정진할 것" 7 20:23 262
348070 기사/뉴스 [MBC 대선참견시점] 신발열사의 지지 선언 / 사라진 콜드플레이 2 20:20 368
348069 기사/뉴스 나린 "'폭싹' 1화보고 오열…박보검 데뷔 때 귤 사줬다" 미담 방출('살롱드립') 20:18 741
348068 기사/뉴스 미아역 인근 마트서 여성 2명에게 흉기 휘두른 남성 체포…1명 중태 35 20:16 2,600
348067 기사/뉴스 "나 분신할 거야" 휘발유 뒤집어쓴 남성…경찰이 구해내 1 20:12 378
348066 기사/뉴스 정청래 “안철수가 이재명 막으면 내 손가락 자르겠다” 15 20:10 1,485
348065 기사/뉴스 선거연수원 시설물에 '이재명·선관위' 비난 전단 붙인 2명 입건 3 20:10 305
348064 기사/뉴스 반복되는 이통사 해킹 사고…SKT 고객정보 유출 25 20:09 913
348063 기사/뉴스 서울 미아역 인근서 '칼부림'...피해자 심정지 상태로 이송 39 20:07 3,283
348062 기사/뉴스 [단독] 허은아, 무소속 출마 공식화…선대위원장에 조대원 16 20:06 869
348061 기사/뉴스 숏폼에 실소하며 잠드는 밤… 학생도 직장인도 뇌가 썩어 간다 [유튜브 창립 20주년 특별기획] 5 20:05 639
348060 기사/뉴스 [MBC 단독] "윗선이랑 얘기됐다" 군병원 통과에 '1인 생활관' 사용‥아버지는 누구? 10 20:04 921
348059 기사/뉴스 "지역 축제 사유화 막는 '백종원 방지법' 필요"... 국회 국민청원도 등장 4 20:04 458
348058 기사/뉴스 [단독] '홍준표 양아들' 출국 몰랐던 경찰…'여조비 대납' 핵심 인물인데 7 20:01 936
348057 기사/뉴스 "휴대전화 없어졌다"…알고보니 현직 경찰관이 훔쳐 4 20:00 690
348056 기사/뉴스 [SC이슈] "(김)민희야, 감독들은 널 사랑한다" 외쳤던 감독들..'마약 사범' 유아인도 사랑할까 11 19:59 865
348055 기사/뉴스 [mbc 단독] 국민의힘 의원 비서관 아빠 찬스 의혹 21 19:55 1,842
348054 기사/뉴스 교황의 마지막 염원을 기억하며 [한겨레 그림판] 3 19:51 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