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탄핵 찬성 피켓 들었다고 뺨을”…피해 여성 “선처 없다”
39,787 242
2025.01.08 09:46
39,787 242

尹 탄핵 찬성 집회서 폭행 당한 여성
“피켓 빼앗으려 시도까지…고소할 것”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유효기간 마지막 날인 지난 6일 한 여성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 나섰다가 윤 대통령 지지자로부터 뺨을 맞은 사연이 전해졌다. 피해 여성은 가해자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YxZMVz


영상 속 피해자라고 밝힌 A씨는 “경찰관이 바로 가해자를 지구대로 불러서 사건 접수했고 고소까지 도와주셨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내일 병원에 가려고 한다”며 “선처는 없다”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의 귀한 딸에게 함부로 손을 댄 대가가 어떤 건지 알려줘야 한다” “많이 안 다치셨길 바란다” “경찰 앞에서 당당하다” “묻지마 폭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로원(bliss243@edaily.co.kr)

https://naver.me/5S945nMW

목록 스크랩 (0)
댓글 2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화제의 '환승연애' 시리즈가 스핀오프로 돌아왔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출연진 예측 이벤트 145 01.09 33,6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4,2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76,4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67,9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28,5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88,0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9,7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44,9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94,2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23,8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508 기사/뉴스 “편의점 밖에 앉아있더니 사망”…‘최강 한파’에 피해 속출 19:06 179
328507 기사/뉴스 '모텔 캘리포니아' 이세영, 'SBS 금토극 킬러' 명성 잇나? [IZE 진단] 2 19:04 79
328506 기사/뉴스 [속보] 법원 "장예찬, 김남국에 3000만원 배상"…불법 코인 의혹 제기 3 19:04 148
328505 기사/뉴스 송혜교, 디지털 싱글 발표…"이건 진짜, 노래하는 혜교" 4 19:02 593
328504 기사/뉴스 중재안 내려던 박종준 처장 사실상 경질, 윤석열 관저 나오는 거 박종준은 모르고 경호처 서열 2,3위는 알고 경호 함(강경 친윤파) 김성훈(서열2)직무 대행되면 상황 더 악활 될 수 있다함 그래서 강경 기류에 젊은 직원들 동요분위기 6 18:59 862
328503 기사/뉴스 “담배 냄새 나요” 쪽지 보고 고등학생 뺨 때린 50대 집유 10 18:57 663
328502 기사/뉴스 JTBC 오대영 라이브 - 오늘의 오 앵커 한마디 18:56 372
328501 기사/뉴스 미성년자 포함 100명과 성매매…'너의 이름은' PD, 6년 구형 8 18:55 889
328500 기사/뉴스 [JTBC 단독] 경호처 서열 2·3위는 '절대 충성파'…"관저 순시도 먼저 알았다" 11 18:53 850
328499 기사/뉴스 임시완 "전 오징어게임 덕후입니다" 2 18:52 587
328498 기사/뉴스 李 외신기자간담 놓고…'친중 색깔론' 편 與 2 18:52 531
328497 기사/뉴스 국민의힘, '백골단' 논란 사과한다면서 "2030 열정 폄훼 안 돼" 25 18:49 612
328496 기사/뉴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양동근 "탐났던 캐릭터는 타노스 아닌 성기훈" 10 18:39 918
328495 기사/뉴스 '오겜2' 탑, 11년 만 인터뷰⋯마약·연기력 논란 밝힌다 6 18:36 649
328494 기사/뉴스 [단독]안상태 "거짓 층간소음 작성자=신혼부부, 애기도 있으면서"..씁쓸(인터뷰①) 7 18:27 1,609
328493 기사/뉴스 [속보] 백골단 "명칭 변경 검토, 출범 이유는 민주당 때문…활동은 계속한다" 339 18:25 12,878
328492 기사/뉴스 경찰, 관저 경비단에 "적법 근무하라"…경호처 지휘권에 선그어 6 18:23 1,202
328491 기사/뉴스 두산베어스, ‘30년 파트너’ 휠라코리아 떠나 아디다스 손잡는다 3 18:22 677
328490 기사/뉴스 국민의힘 "김민전 '백골단 기자회견 주선', 당 차원에서 사과" 279 18:12 11,203
328489 기사/뉴스 민희진vs하이브家 소송전 1R, "뉴진스 표절증거 1000장"vs"아일릿·르세라핌 좌표찍기"[종합] 17 18:09 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