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탄핵 찬성 피켓 들었다고 뺨을”…피해 여성 “선처 없다”
44,115 242
2025.01.08 09:46
44,115 242

尹 탄핵 찬성 집회서 폭행 당한 여성
“피켓 빼앗으려 시도까지…고소할 것”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유효기간 마지막 날인 지난 6일 한 여성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찬성 집회에 나섰다가 윤 대통령 지지자로부터 뺨을 맞은 사연이 전해졌다. 피해 여성은 가해자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YxZMVz


영상 속 피해자라고 밝힌 A씨는 “경찰관이 바로 가해자를 지구대로 불러서 사건 접수했고 고소까지 도와주셨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내일 병원에 가려고 한다”며 “선처는 없다”고 덧붙였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의 귀한 딸에게 함부로 손을 댄 대가가 어떤 건지 알려줘야 한다” “많이 안 다치셨길 바란다” “경찰 앞에서 당당하다” “묻지마 폭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로원(bliss243@edaily.co.kr)

https://naver.me/5S945nMW

목록 스크랩 (0)
댓글 2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552 04.16 19,7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09,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19,7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0,7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91,57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7,2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7,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7,9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2,6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0,7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883 기사/뉴스 롯데리아, 롯리단길 4번째 디저트 ‘쥐포튀김’ 출시 2 10:11 243
346882 기사/뉴스 일행이 던진 맥주병 주으려다 차에 치여 참변…50대 남성 숨져 6 10:09 468
346881 기사/뉴스 여자화장실에 4cm 카메라가…범인은 아동센터 20대 직원 6 10:07 825
346880 기사/뉴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佛명품 '까르띠에' 대형매장 들어선다 2 10:05 384
346879 기사/뉴스 계란까기·고기삶기 거부한 조리원들... 대전 학교들 급식 중단 파동 112 09:59 4,073
346878 기사/뉴스 한강 작가 새 책, 다음주 나온다 11 09:56 1,215
346877 기사/뉴스 [단독] 박성재 격노 뒤 출입국본부장 돌연 사직…‘윤 출국금지 공개’ 탓? 14 09:56 907
346876 기사/뉴스 [속보] 한은 기준금리 동결…연 2.75% 유지 5 09:55 495
346875 기사/뉴스 농심 바나나킥, 미국에서 도넛으로 변신 11 09:51 2,137
346874 기사/뉴스 [단독]건진 “尹과 친분” 檢 진술… 尹장모와 10차례 통화 기록도 2 09:50 311
346873 기사/뉴스 인도·파키스탄 벌써 49도…2050년 ‘생존 불가능 온도’ 될 수도 17 09:47 1,337
346872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출금’ 출입국본부장, 박성재 장관 복귀 뒤 돌연 사직 13 09:47 980
346871 기사/뉴스 [단독] '진열 빵에 아이가 혀 낼름'…유명빵집 결국 '특단의 조치' 61 09:45 4,339
346870 기사/뉴스 "예의 없는 것들" 이동건 카페 저격…"밤 11시까지 공사" 인근 상인 분노 30 09:44 2,853
346869 기사/뉴스 [단독]"계획 없다"던 양평道 춘천선 연결…사업자 등장 새국면 09:44 461
346868 기사/뉴스 日각료 "美에 관세조치 유감 전달, 이달 말 재협상 조율" 09:43 84
346867 기사/뉴스 신안 염전의 구인광고 관련 기사: '주7일·월 202만원' 염전 구인 논란에…노동부 "공고 전수조사" 4 09:43 428
346866 기사/뉴스 [단독]민주 ‘방첩사 해체 수준 개편-민간인 국방장관 임명’ 공약 추진 8 09:41 645
346865 기사/뉴스 '32세' 김다예, 임신·출산 후 건강 악화…박수홍 "죄책감 들어" [슈돌] 27 09:41 4,449
346864 기사/뉴스 (영상) 비행 중 엔진서 불이 ‘활활’, 원인은 토끼였다…“매우 드문 사고” [포착] 10 09:40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