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안규백 "尹 용산서 빠져나와 도피했다는 제보 들었다"
32,493 316
2025.01.08 09:32
32,493 316
12.3 내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를 빠져나와 다른 곳에서 숨어 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안 의원은 8일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이미 용산을 빠져나와 제3의 장소에 도피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더 확인 해야겠지만, 이것이 사실이라면 잡범도 이런 잡범이 없을 것”이라고 직격했다.

안 의원은 이어 “경찰에서도 ‘비슷한 소재파악을 하고 있다’는 말을 전날 들었다”며 “윤 대통령이 관저에 머물고 있으면 소재 파악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할 필요가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안 의원은 윤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 관련 “보다 치밀한 전략·전술을 짜 상대(대통령 경호처)가 생각할 수 없는 시간과 방법으로 집행해야 한다”며 “그들도 목숨을 걸고 내란을 했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결기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aver.me/xMje7d5c

목록 스크랩 (1)
댓글 3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X더쿠🖤 귀여움 한도 초과🎀 토니모리와 “마리”의 만남! 이게 “마리” 돼? 483 04.11 21,7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58,5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36,1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21,7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86,2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6,6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78,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298,8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1,7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32,3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616 기사/뉴스 강하늘 "父와 '아침마당' 노래자랑 출연했다 데뷔...큰아버지가 몰래 신청" (핑계고) 17:20 203
345615 기사/뉴스 부천 대장·하남 교산·남양주 왕숙 등 3기 신도시 본 청약 돌입 17:18 222
345614 기사/뉴스 이준석 "국힘, 공천 받으면 당선되니 유적지 답사하듯 TK 와" 4 17:16 405
345613 기사/뉴스 민주, '당원투표 50%·국민여론조사 50%'로 대선 후보 선출키로 16 17:12 659
345612 기사/뉴스 이재명 후원회장으로 '비상계엄 저항한 5·18 유가족' 김송희씨 임명 7 17:12 485
345611 기사/뉴스 "3천만 더 주세요"… 박해수가 완성한 궁극의 '악' 1 17:04 783
345610 기사/뉴스 [LCK 현장] 속도의 한화생명, T1과의 2세트마저 승리 2:0 6 16:57 752
345609 기사/뉴스 김동연 측 "당원 50%·여조 50% 확정 땐 경선 불출마 검토" 395 16:54 7,763
345608 기사/뉴스 “정대리도 극우야?” 쏟아지는 질문에 답답한 ‘이대남’ [세상&] 270 16:45 10,295
345607 기사/뉴스 민주 경선룰 잠정 확정…"당원 50%·여조 50% 국민참여경선" 179 16:41 7,957
345606 기사/뉴스 “돈 벌고 싶으면 오세요”...격변기 맞이하는 재테크 시장, 전략은 16:16 1,330
345605 기사/뉴스 기안84, 네팔 용병 언급에 "군생활 체험도 재밌을 듯"...덱스 '동공지진' (태계일주) 2 16:11 1,112
345604 기사/뉴스 생두값 3배 폭등...한국인 '아메리카노 사랑' 식을라 4 16:10 1,329
345603 기사/뉴스 "기분 좋아져요"…MZ 직장인은 다 있다는 '효자 아이템' 63 16:06 7,199
345602 기사/뉴스 명품 불황이라더니…'에루샤' 작년 한국서 매출 4.5조 '신기록' 11 16:03 1,373
345601 기사/뉴스 김부선, 여전한 한동훈 바라기 “공격하면 李한테 잡아먹혀” 15 15:42 1,250
345600 기사/뉴스 “한국 AI 대도약 기로…인재·데이터·인프라 3박자에 달렸다” 2 15:34 647
345599 기사/뉴스 민주 “尹, 퇴근시간 ‘퇴거쇼’…한결같은 ‘진상’ 모습 치떨려” 15 15:33 1,364
345598 기사/뉴스 휴일 하루 뽑아 쓴 물티슈만 5장···손수건으로 바꾸기로 한 이유 8 15:31 3,028
345597 기사/뉴스 트럼프 '관세 폭탄', 스마트폰 시장 침체 우려 1 15:25 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