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영화 제목이 안중근이 아니라 〈하얼빈〉인 이유
7,016 47
2025.01.08 08:44
7,016 47



 

 

제목이 안중근이 아니라 〈하얼빈〉인 이유가 있다.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하얼빈을 향하는 ‘동지들’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안중근을 비롯해 우덕순, 김상현, 공부인, 최재형, 이창섭 등이 블라디보스토크에 모인다. 이토 히로부미가 러시아와 협상하기 위해 하얼빈으로 가고 있다는 걸 알고 ‘늙은 늑대(이토 히로부미) 암살 작전’을 펴기로 한다. 전여빈 배우가 극 중 유일한 여성인 독립군 공부인 역을 맡았다. 그는 촬영하며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한다. “나라는 존재를 넘어서서 무언가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은 무엇일까?” 역시 독립군 김상현 역을 맡은 조우진 배우는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인물을 연기하려고 했다. “(독립군 중에는) 기개가 넘치는 위대한 인물도 있지만 그 곁에 인간적인 인물도 있지 않았을까?” 평범한 인물이 힘든 과정을 거치며 어떻게 달라질지 상상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709

 

 

 

 

우리가 알지 못 하는 독립운동가들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라서 더 좋은 것 같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똘기는 필수, 독기는 디폴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21 01.07 36,1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3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58,0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5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04,6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77,0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8,5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32,2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86,6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16,5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0522 정보 내 mbti가 s인지 n인지 10초만에 구별하는 방법이래 27 17:58 694
2600521 기사/뉴스 中배우 이어 20대 남성모델도 태국서 실종…또다른 인신매매? 9 17:56 1,179
2600520 이슈 90년생은 왠지 사람 아닌거같아 먼 옛날 후손보는 느낌 ㅠㅠㅠ 자식같어 8 17:54 1,351
2600519 이슈 아포칼립스 연상시키는 현 LA산불 상황 18 17:53 2,080
2600518 유머 23년에 '내년에 에버랜드 다 그냥 죽었어(?)'라고 예언한 강바오 12 17:53 1,489
2600517 이슈 국민의힘 극우 지지자의 백골단과 선 긋기 "우파는 평화시위를 추구한다"는 주장이 눈가리고 아웅인 이유 6 17:51 865
2600516 이슈 [단독]김건희, 명태균에게 비서 연락처 줘… ‘X파일’ 등 위기 때 명태균 등장 10 17:50 790
2600515 기사/뉴스 카카오,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지인 연락처 유가족에 제공키로 24 17:48 3,183
2600514 이슈 H.O.T. - 아이야 (I Yah) 19991023 8 17:47 285
2600513 이슈 윤석열 대통령 측이 지난 3일 이뤄진 체포 영장 집행에 참여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경찰 150여명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단행했다. 34 17:47 1,213
2600512 기사/뉴스 박성훈은 임윤아를 비롯한 '폭군의 셰프' 관계자들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냐는 물음에 침묵했다. 하차 여부에 관한 질문에는 "개인적으로 판단할 상황이 아니다. 종합적인 상황으로 인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이기에 추가로 드릴 이야기가 없다"고 말했다 23 17:47 1,333
2600511 이슈 본계로 트젠한테 뭐라하는 계정 없던데 하며 정신 승리하는게 어이없는 이유 27 17:46 1,496
2600510 유머 "낙화놀이"도 뺏어가려고 동북공정 시도중인 중국 46 17:44 1,874
2600509 이슈 휴학 의대생들 "24학번이 25학번보다 선배임을 확고히 인지시켜라" 52 17:44 2,359
2600508 이슈 트럼프가 멕시코만을 아메리카만으로 바꾸자고 하니까 17:44 819
2600507 이슈 보이넥스트도어 엠카 컴백 <오늘만 I LOVE YOU> 무대 착장 3 17:44 285
2600506 기사/뉴스 "尹 지키겠다" 백골단 출범.."'폭도' 저지 위한 젊은 남성 모집" 28 17:43 1,313
2600505 정보 1월 11일 광화문 집회 조국혁신다방에서 커피 천잔 나눔 ☕️ 28 17:43 1,506
2600504 이슈 케이팝 4대 엔터 작년 실적 27 17:42 1,723
2600503 기사/뉴스 [속보] 대통령 측 "경찰 등 150명 신원확인 정보공개청구" 210 17:41 9,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