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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이 안중근이 아니라 〈하얼빈〉인 이유

무명의 더쿠 | 01-08 | 조회 수 7016



 

 

제목이 안중근이 아니라 〈하얼빈〉인 이유가 있다.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하얼빈을 향하는 ‘동지들’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안중근을 비롯해 우덕순, 김상현, 공부인, 최재형, 이창섭 등이 블라디보스토크에 모인다. 이토 히로부미가 러시아와 협상하기 위해 하얼빈으로 가고 있다는 걸 알고 ‘늙은 늑대(이토 히로부미) 암살 작전’을 펴기로 한다. 전여빈 배우가 극 중 유일한 여성인 독립군 공부인 역을 맡았다. 그는 촬영하며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한다. “나라는 존재를 넘어서서 무언가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은 무엇일까?” 역시 독립군 김상현 역을 맡은 조우진 배우는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인물을 연기하려고 했다. “(독립군 중에는) 기개가 넘치는 위대한 인물도 있지만 그 곁에 인간적인 인물도 있지 않았을까?” 평범한 인물이 힘든 과정을 거치며 어떻게 달라질지 상상했다.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709

 

 

 

 

우리가 알지 못 하는 독립운동가들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라서 더 좋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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