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중전마마' 차주영, 후궁 이시아 도발에 귀싸대기..."어찌 전하를 외롭게 하셨습니까"
3,736 0
2025.01.08 08:42
3,736 0

[OSEN=박근희 기자] '원경’ 차주영이 후궁 이시아에게 귀싸대기를 올렸다.

 

7일 전파를 탄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에서는 영실(이시아 분)의 도발에 분을 참지 못하는 중전 원경(차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원경은 이방원(이현욱 분)의 뜻에 따라 잠저 시절 자신의 아들을 낳아 키우던 영실과 아들 이비(경녕군)를 궁으로 불렀다. 원경은 이비의 글 공부에 힘을 쓰라며 언급하기도. 이후 이비가 글공부를 게을리하는 것을 본 원경은 회초리로 이비의 종아리를 때렸다.

 

이 사실을 알게된 영실은 중전을 찾아 “우리 비는 어차피 왕이 될 수 없는 아입니다. 해서 힘들게 공부시키지 않겠습니다”라며 날을 세웠다. 원경은 “왕자를 공부시키는 일이다. 너 따위 의견은 중요치 않아”라며 콧방귀를 끼었다.

 

영실은 “중전 마마께서는 제가 싫으셨던 겁니다. 해서 그리 매질을 하셨던 거지요”라며 감정을 폭발했다. 원경은 “네가 싫다 하여 아이에게 매질을 한다?”라고 물었고, 영실은 “제가 상께 사랑받는걸 견딜 수 없으셨을 테니까요”라고 말하기도. 원경은 “미쳤구나”라며 분을 참지 못했다.

 

 

FPtbzo

 

영실은 “어찌 전하를 외롭게 하셨습니까. 주상전하께서는 젊은 날 민씨 집에서 살 때 숨이 막혔다 하셨습니다”라며 원경의 신경을 긁었고, 원경은 화를 참지 못하고 자리에 일어나 영실의 뺨을 후려쳤다. 이어 원경은 “이 아이를 당장 내 눈 앞에서 치우시게”라고 명을 내렸다.

 

skywould514@osen.co.kr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192 00:01 3,0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1,4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35,1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0,5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15,30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3,7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0,8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6,6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62,4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94,5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9989 이슈 어제자 키오프 하늘 영통팬싸 비주얼 02:55 173
2689988 이슈 이불로 반려동물 침대 만들어주기 6 02:49 649
2689987 기사/뉴스 [단독] "경찰·소방, 군 복무로 인정"…양향자, '女모병제 확대' 대선 공약으로 13 02:44 624
2689986 이슈 7년 전 오늘 발매♬ 니시노 카나 'アイラブユー' 02:38 65
2689985 이슈 잘나가는 K콘텐츠…英-日 제치고 넷플릭스 인기도 2위 5 02:28 876
2689984 이슈 상처받기전에 선수치는 연예인들 11 02:19 2,693
2689983 이슈 군대 로맨스까지 말아주는 <신병3> 02:14 672
2689982 이슈 오늘자 마녀배달부 키키가 된 엔믹스 해원.jpg 2 02:14 1,097
2689981 이슈 드라마 온에어 11화, 신인배우 캐스팅 확정의 순간 4 01:52 2,475
2689980 이슈 핫게간 사장 아들 냅다 모델로 쓴 광천김 회사 ㄹㅇ 웃긴부분ㅋㅋㅋㅋㅋ 36 01:46 5,122
2689979 이슈 먹지룽 진순이 꼬들면 15 01:29 2,629
2689978 유머 자다가 엄마가 옷 벗겨서 빨래돌렸는데 16 01:29 5,627
2689977 기사/뉴스 100년만에 찾은 제주 관아의 종 27 01:27 2,820
2689976 정보 오늘 낮 기온 29도 예상인 대구 23 01:27 2,600
2689975 유머 저속노화 너구리라면.jpg 57 01:21 5,265
2689974 이슈 최근 미국에서 외모 관련 패러디로 비판 받은 SNL 16 01:20 5,173
2689973 유머 고독한 미식판 후이바오🩷🐼 러심후난 10 01:10 1,573
2689972 이슈 오늘자 한국드라마 넷플릭스 패트롤 순위 7 01:10 2,893
2689971 이슈 멕시카나 핫치필링 44 01:04 5,538
2689970 기사/뉴스 휴가 중 성폭행하려던 군인, 범행 후 母에게 “심신미약 주장하면 돼” 21 01:04 2,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