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계엄 비선 전과자 예비역, 징역형 숨기고 연금 부정 수령
6,291 15
2025.01.08 08:34
6,291 15
김용군 전 대령은 계엄 모의 과정에서 불법적인 수사 조직을 꾸리는 것을 주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인데요.
김 전 대령은 현역 시절 사건 수사를 축소·은폐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받아 불명예 제대한 전과자 신분의 민간인이었습니다.
특히 MBN 취재 결과 김 전 대령은 유죄가 확정된 사실을 신고하지 않아 연금을 부정 수령하다 꼬리를 잡힌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군인은 군인연금법에 따라 연금이 절반으로 깎입니다.

이에 따르면 2021년 12월 형이 확정된 김 전 대령도 연금을 기존보다 50% 적게 받아야 했습니다.

MBN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김 전 대령은 확정판결 선고 뒤에도 이를 신고하지 않고 연금을 전액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렇게 받은 부정 연금은 2022년 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3,700만 원이 넘었습니다.

이러한 부정 연금 수령은 국군재정관리단의 추적과정에서 꼬리가 잡혀 부정하게 받은 연금과 이자를 모두 추징당했습니다.


https://naver.me/xWTqrQK8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누구와 팀이 될지 신중할 것! 마블의 문제적 팀업 <썬더볼츠*>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203 00:13 7,6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09,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19,7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0,7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91,57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7,2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7,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7,9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2,6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0,7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889 기사/뉴스 KIA 홈 경기서 여성 관람객 몰카 70대 남성 '덜미' 10:15 73
346888 기사/뉴스 누가 더 예의없는지..'이동건 카페' 저격하며 티아라 소환 '비난세례'  10:15 124
346887 기사/뉴스 [단독] "포장만 가능" 안내에 막무가내 주인 폭행한 형제...흉기 위협까지 10:15 75
346886 기사/뉴스 [단독] '♥기태영' 유진, '펜트하우스' 종영 4년 만에…차기작 확정, 지현우와 호흡한다 1 10:15 70
346885 기사/뉴스 국민의힘 "성과급 중심 임금체계·정년유연화·계속고용제 추진" 4 10:13 108
346884 기사/뉴스 “내 자식 죽여 죗값 치러야”…망상에 빠져 9살 딸 살해한 친모 5 10:13 230
346883 기사/뉴스 롯데리아, 롯리단길 4번째 디저트 ‘쥐포튀김’ 출시 9 10:11 532
346882 기사/뉴스 일행이 던진 맥주병 주으려다 차에 치여 참변…50대 남성 숨져 7 10:09 677
346881 기사/뉴스 여자화장실에 4cm 카메라가…범인은 아동센터 20대 직원 8 10:07 982
346880 기사/뉴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佛명품 '까르띠에' 대형매장 들어선다 3 10:05 479
346879 기사/뉴스 계란까기·고기삶기 거부한 조리원들... 대전 학교들 급식 중단 파동 184 09:59 6,023
346878 기사/뉴스 한강 작가 새 책, 다음주 나온다 11 09:56 1,280
346877 기사/뉴스 [단독] 박성재 격노 뒤 출입국본부장 돌연 사직…‘윤 출국금지 공개’ 탓? 15 09:56 976
346876 기사/뉴스 [속보] 한은 기준금리 동결…연 2.75% 유지 5 09:55 529
346875 기사/뉴스 농심 바나나킥, 미국에서 도넛으로 변신 11 09:51 2,220
346874 기사/뉴스 [단독]건진 “尹과 친분” 檢 진술… 尹장모와 10차례 통화 기록도 2 09:50 332
346873 기사/뉴스 인도·파키스탄 벌써 49도…2050년 ‘생존 불가능 온도’ 될 수도 17 09:47 1,416
346872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출금’ 출입국본부장, 박성재 장관 복귀 뒤 돌연 사직 13 09:47 1,013
346871 기사/뉴스 [단독] '진열 빵에 아이가 혀 낼름'…유명빵집 결국 '특단의 조치' 71 09:45 6,195
346870 기사/뉴스 "예의 없는 것들" 이동건 카페 저격…"밤 11시까지 공사" 인근 상인 분노 30 09:44 2,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