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계엄 비선 전과자 예비역, 징역형 숨기고 연금 부정 수령
4,624 15
2025.01.08 08:34
4,624 15
김용군 전 대령은 계엄 모의 과정에서 불법적인 수사 조직을 꾸리는 것을 주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인데요.
김 전 대령은 현역 시절 사건 수사를 축소·은폐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받아 불명예 제대한 전과자 신분의 민간인이었습니다.
특히 MBN 취재 결과 김 전 대령은 유죄가 확정된 사실을 신고하지 않아 연금을 부정 수령하다 꼬리를 잡힌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군인은 군인연금법에 따라 연금이 절반으로 깎입니다.

이에 따르면 2021년 12월 형이 확정된 김 전 대령도 연금을 기존보다 50% 적게 받아야 했습니다.

MBN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김 전 대령은 확정판결 선고 뒤에도 이를 신고하지 않고 연금을 전액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렇게 받은 부정 연금은 2022년 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3,700만 원이 넘었습니다.

이러한 부정 연금 수령은 국군재정관리단의 추적과정에서 꼬리가 잡혀 부정하게 받은 연금과 이자를 모두 추징당했습니다.


https://naver.me/xWTqrQK8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석규 대상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펀딩 기대평 이벤트 88 01.22 27,0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23,33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74,8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85,9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12,4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11,4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9,2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2 20.05.17 5,480,1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11,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68,58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129 기사/뉴스 [속보] 검찰, 윤 대통령 구속기간 연장 허가 재신청 210 02:06 14,042
331128 기사/뉴스 캄보디아서 한국인 남성, 현지 여성 살해 혐의 체포 172 01:41 15,377
331127 기사/뉴스 ['25 설-방송] 6일 간의 긴 연휴…안방극장 책임질 설 특선 영화 라인업은? 8 00:44 2,049
331126 기사/뉴스 '나혼산' 기안84, 초록 패딩 또 입은 이장우에 독설 "배 너무 나와"[★밤TView] 4 00:39 3,154
331125 기사/뉴스 이주승, 상전 반려견에 서열정리 당해 바닥 신세 “집 나가고파”(나혼산) 00:37 1,807
331124 기사/뉴스 앨범 중복 구매 조장 K팝 상술에 상처받는 팬심 7 00:35 3,264
331123 기사/뉴스 '이영지의 레인보우' 박진영 "레드벨벳 슬기 착한데 독하다" 6 00:33 1,433
331122 기사/뉴스 민니 "얇고 감성적인 톤 좋아하는데 소연이 못 쓰게 해… 쓰면 혼난다" ('더 시즌즈') 00:26 1,321
331121 기사/뉴스 차은우 "수염 기른 내 모습 상상 안 돼...기회 되면 한번 해보고파" 22 00:24 2,363
331120 기사/뉴스 김대호, 집 2채 주인 됐다‥옆집 구매해 술방→영화방 로망 실현(나혼산) 43 00:20 5,783
331119 기사/뉴스 네이버 ‘댓글 부대’ 대응한다…‘좌표 찍기’ 땐 댓글 정렬 변경 검토 180 01.24 14,196
331118 기사/뉴스 ‘계엄 쪽지’ 6, 7개라는데 최상목-조태열 외엔 왜 입 닫고 있나 7 01.24 1,585
331117 기사/뉴스 “설날 세배 받기가 무섭네”…요즘 10대들 “세뱃돈 10만원은 받고 싶네요” 26 01.24 2,142
331116 기사/뉴스 뉴스뜸 " 계엄 장관 10명중에 7명만 반대 " 3명 누구게? 52 01.24 6,035
331115 기사/뉴스 ‘윤석열 구속 연장 불허’에 비상 걸린 검찰···“석방은 검토 안 한다” 353 01.24 25,421
331114 기사/뉴스 사회 원로들 한목소리 “민주주의 적은 국면을 진영대결로 몰아, 현혹되지 말아야” 13 01.24 2,273
331113 기사/뉴스 일론 머스크는 이스라엘의 훌륭한 친구 중상모략 하지말라 나치경례 쉴드친 네타냐후 15 01.24 1,614
331112 기사/뉴스 尹 구속 연장 불허 함의는? 민주 "檢 구속기소→법원이 알아서 6개월 구속" 6 01.24 1,940
331111 기사/뉴스 '출생시민권 제한' 제동 걸린 틈 타…산모들 '막판' 미국행 14 01.24 2,431
331110 기사/뉴스 "김정은 똑똑, 다시 연락할 것" 돌발 발언 이어간 트럼프 7 01.24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