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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드디어 완전체' 방탄소년단, 솔로로 빌보드 역주행 '꽃길'[종합]

무명의 더쿠 | 01-08 | 조회 수 2127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작품이 새해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제이홉이 2018년 3월 내놓은 믹스테이프 'Hope World'의 수록곡 'Blue Side (Outro)'가 7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월 11일 자)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지 7년이나 지난 노래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와 '디지털 송 세일즈'에 각각 3위, 13위로 진입했다. 이는 2025년 제이홉이 보여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지민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는 메인 송차트 '핫 100'에 24위로 재진입하면서 엄청난 뒷심을 자랑했다. 'MUS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06위로 순위권을 지켰다. 지민의 흥행은 세부 차트에서도 이어졌다. 'Who'는 '글로벌(미국 제외)'(9위)과 '글로벌 200'(10위)에서 '톱 10'에 들었다. 특히 각 차트 순위가 전주 대비 35, 36계단 상승해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MUSE'는 '월드 앨범' 2위에 머무르며 장기 흥행 가도를 달리는 중이다.


(중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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