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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7년전 오늘 발매된, 스트레이 키즈 "Hellevator"
931 13
2025.01.08 00:04
931 13

발매일 2018년 1월 8일









작사 ARMADILLO, 방찬 (Stray Kids), 창빈 (Stray Kids), 한 (Stray Kids)

작곡 ARMADILLO, 방찬 (Stray Kids), 창빈 (Stray Kids), 한 (Stray Kids), 랑가

편곡 ARMADILLO, 방찬 (Stray Kids), 랑가







https://youtu.be/AdfIfFGCqgo?si=KIWWnyklgj2WOo_P

https://youtu.be/kPyYmEQPecw?si=REGv-AaTGx-_cDNV

https://youtu.be/aKFWyhHRFww?si=tqLV8eLoNVveNGi8

https://youtu.be/ZEuuKdy-YdQ?si=aRZtP4EsMingjGxK

https://youtu.be/oDhUiQBI_xw?si=rwZrjKv8tNzOKEf-

https://youtu.be/MLyBwKYe3ag?si=sNAM4PQ3ZApPqXnn

https://youtu.be/nMM1s3HrtnM?si=C9H6qnirbssfTdgV

https://youtu.be/1i9821-eOn4?si=HL0hGaQJloVfZC5Q





내 삶은 밑바닥 낭떠러지
어두운 터널 속을 걷고 있어
내게 잔인하고 두려운 하루를
홀로 버티고 있어
멀어져 가는 교실복도
낯선 길 위에 지지리도
복도 없지 내가 맞는 길을
가는가에 답 할 지도도
하나 없이 위로 가는 길은
절대 다신 뒤로
가기 싫은 막막한 미로야
피눈물 대신 피땀 흘리며
나를 위로해
사람들은 내게 말해
그 정도의 고비는
지나가는 소나기라고
성공을 낚으려면 두려워도
실패라는 덫을 깔라고
그래 나는 고통이란 미끼를
덥석 문채
방황하는 거야 지친 열정의 날개를
잠시 접어둔 채
내 삶은 밑바닥 낭떠러지
어두운 터널 속을 걷고 있어
내게 잔인하고
두려운 하루를
홀로 버티고 있어
손을 내밀어도
날 잡아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
내 아픔 내 눈물을 타고
위로 빠져나가고 있어
I'm on a Hellevator
My Hellevator
I'm on a Hellevator
My Hellevator
I'm on a Hellevator
아무것도 없어 날 위한 손길은
걱정 하나 없이 차가운 말들뿐
엉터리 꿈은 좀 접어
포기란 말들이
내 귀를 때려가며 절망감만 커져가
희망이란 하늘을
주변 사람의 손으로 가린다
날 살려 기도하며 버티고 있어
날 째려보는 따가운 시선들에
실성하지 하네 마네
잘 되어 봤자 누군가의 
광대로 밖에 안 남을
넌 가수라는 직업은 집어 쳐
그 말을 들으며 약해져만 가는
내 자신을 밀쳐 더
내 삶은 밑바닥 낭떠러지
어두운 터널 속을 걷고 있어
내게 잔인하고 두려운 하루를
홀로 버티고 있어
손을 내밀어도
날 잡아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
내 아픔 내 눈물을 타고
위로 빠져나가고 있어
I'm on a Hellevator
My Hellevator
I'm on a Hellevator
My Hellevator
I'm on a Hellevator
찾아내 출구는 어디에
어둠 속에 갇혀있던 나를 끌어내
좀 더 발악해 이곳을
run away
I'm on the Hellevator
난 올라갈게
어두웠던 내 과거 탈출해
내 깜깜했던 앞길을 비춰
미쳐버릴 듯 지겨운 시간
잊혀져 버릴 듯 이 길을 뛰어
외면하던 새로운 시작의
종소리가 울리며
나는 올라탔지 내 손을 잡고
펜트하우스로 데려다줄
my Hellevator
I'm on a Hellevator
My Hellevator
I'm on a Hellev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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