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미도 "노출신 촬영 때 '나가 달라'는 공지에도 스태프 아무도 안 나가" (돌싱포맨)
14,097 23
2025.01.07 23:22
14,097 23





7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이미도와 김지호가 출연했다.

이날 이미도는 "제가 광주 출신인데 고등학교 때 연극반을 하면서 전국 청소년 연극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고 하며 "데뷔한 후 맡았던 역할 중 사람 이름이 없었다. '마더'에서는 흉터 역이었고 다른 작품에서도 주꾸미, 날라리 이런 이름이었다. 연기한 직업군도 많다. 전직 에로배우, 핸드볼 선수, 은퇴한 가수 등을 연기했다"고 말했다.

임원희가 "전직 에로배우는 어떻게 연기하냐"고 묻자 이미도는 "영화 '레드카펫'에서 현역에서 은퇴했지만 후배들을 양성하는 전직 에로배우 역을 맡았다. 다른 배우 노출신을 촬영할 때 '노출로 인해 예민할 수 있는 촬영이니 주요 스태프만 남고 나가라'는 공지가 있었는데 아무도 안 나가더라. 그래서 감독님이 하나씩 차출해서 '너는 나가 이XX야'라고 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48511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 EVENT] 곰돌이 푸와 함께하는 달콤한 꿀생라이프🍯 이벤트 참여하고 꿀템박스 받아요! 134 03.14 46,0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11,9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83,5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45,0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136,7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30,61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76,61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38,6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406,14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73,5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145 이슈 중국의 어느 아티스트가 종이로 만드는 조각상 13:50 38
2664144 이슈 군장병들 목숨은 아랑곳하지 않은건데 어째서 2030여성이 더 열을 내며 화내는건데 13:50 124
2664143 기사/뉴스 국방부, 12·3 계엄 가담 혐의 김현태 707단장 등 6명 보직해임 13:49 106
2664142 이슈 하츠투하츠, 발랄한 노래로 곧 컴백.jpg 1 13:48 235
2664141 기사/뉴스 조셉 윤 "한국이 민감 정보 잘못 다뤄 민감국가 지정…큰 문제는 아냐" 8 13:48 399
2664140 기사/뉴스 영국 한반도 전문가 포스터-카터 "윤석열은 브랜드 코리아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13:47 214
2664139 이슈 스탠리투치샘 벨리니추기경이고, 근데 헝거게임 플리커맨이고, 근데 악프다 나이젤이고.x 2 13:47 151
2664138 기사/뉴스 교육부, 전국 의대에 '집단휴학 불가' 방침 공문 3 13:46 220
2664137 유머 취업시장 한 장 요약 4 13:46 1,099
2664136 이슈 [속보]국방부,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 등 대령 4명 보직해임 19 13:43 1,698
2664135 이슈 “尹 탄핵심판 선고 20~21일 유력”…생중계 여부도 관심 36 13:43 949
2664134 이슈 하츠투하츠 컴백 스포 (2분기 예정!) 6 13:42 713
2664133 유머 생사가 궁금한 생생정보통 대참사.jpg 3 13:42 1,426
2664132 정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육아일기 4 13:42 919
2664131 이슈 오세훈 "尹 탄핵 선고, 기각 2 · 각하 1 예상…탄핵 찬성파는 오해 19 13:42 814
2664130 기사/뉴스 대한약사회 정조준한 공정위… 제약사에 ‘다이소 건기식 철수’ 강요했나가 쟁점 13:42 81
2664129 이슈 한동훈이 말하는 이재명이 위험한 이유 (한씨 헛소리 많음 + 스압) 29 13:40 544
2664128 기사/뉴스 SF 이정후, 허리 통증으로 MRI 검진 예정…개막전 불투명 10 13:40 796
2664127 이슈 젊은이들을 현혹하기 위해 뽑은 나치 외모 커트라인.jpg 16 13:39 2,102
2664126 이슈 일본 포켓몬 카페에서 파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9 13:38 1,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