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미도 "노출신 촬영 때 '나가 달라'는 공지에도 스태프 아무도 안 나가" (돌싱포맨)
10,416 23
2025.01.07 23:22
10,416 23





7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이미도와 김지호가 출연했다.

이날 이미도는 "제가 광주 출신인데 고등학교 때 연극반을 하면서 전국 청소년 연극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고 하며 "데뷔한 후 맡았던 역할 중 사람 이름이 없었다. '마더'에서는 흉터 역이었고 다른 작품에서도 주꾸미, 날라리 이런 이름이었다. 연기한 직업군도 많다. 전직 에로배우, 핸드볼 선수, 은퇴한 가수 등을 연기했다"고 말했다.

임원희가 "전직 에로배우는 어떻게 연기하냐"고 묻자 이미도는 "영화 '레드카펫'에서 현역에서 은퇴했지만 후배들을 양성하는 전직 에로배우 역을 맡았다. 다른 배우 노출신을 촬영할 때 '노출로 인해 예민할 수 있는 촬영이니 주요 스태프만 남고 나가라'는 공지가 있었는데 아무도 안 나가더라. 그래서 감독님이 하나씩 차출해서 '너는 나가 이XX야'라고 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48511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2025년 새해엔 좁쌀 부숴야지?🫠 좁쌀피지 순삭패치와 함께하는 새해 피부 다짐 이벤트! 225 01.05 47,2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4,3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48,5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50,1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84,2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66,3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1,39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23,0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74,9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07,5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078 기사/뉴스 채수빈 "내 덕에 데뷔한 조카... 아빠는 키스신에 TV 꺼" [인터뷰] 9 22:34 1,098
328077 기사/뉴스 형님이 밥 사줄게"…檢, 명태균∙지상욱 여론조사 다룬 카톡 복원 14 22:29 1,008
328076 기사/뉴스 ‘선사고 비하’ 논란 국힘 시의원, 학생들에게 “조리돌림 하냐” 47 22:18 1,776
328075 기사/뉴스 "학생은 실험대상 아니다, AI디지털교과서 즉시 중단하라" 29 22:10 1,815
328074 기사/뉴스 "관저 가자" VS "안 된다" 국민의힘, 분열 조짐? 31 22:09 2,032
328073 기사/뉴스 "이번엔 꼭 체포하라"‥최강 한파에도 광장 메운 촛불 8 22:06 1,654
328072 기사/뉴스 일본 아사히신문 "윤 대통령, 폭탄주 20잔에 극우 유튜브 중독‥동트기 전까지 술" 11 21:56 1,155
328071 기사/뉴스 [단독] '윤석열 지지율 40%' 여론조사 기관, 지난 총선서 선관위 경고 받았다 / JTBC 뉴스룸 44 21:54 2,420
328070 기사/뉴스 [단독] 국세청, CJ 이재현 260억 대 미신고 계좌 세무조사 17 21:54 2,418
328069 기사/뉴스 [단독] "관저 내 일선 경호관 200명 안팎"…경호처 수뇌부에 우려 목소리 9 21:23 1,829
328068 기사/뉴스 윤 후보가 정치자금법을 위반하고 '공짜 여론조사'를 제공받은 것으로 보이는 정황입니다. 그러나 검찰은 이와 같은 정황을 입수하고도 윤석열·김건희 부부에 대한 어떤 조사도 하지 않았습니다. 199 21:20 10,916
328067 기사/뉴스 경호처 이젠 24시간 대기해야 됨 161 21:06 23,039
328066 기사/뉴스 지예은 "남친 바람? 쓰레기 같은 놈…걸러야 된다" 격분 (이슈클럽) 3 21:03 1,040
328065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3 21:02 2,507
328064 기사/뉴스 [단독]'윤석열 퇴진' 시국선언은 불허, '탄핵 반대' 세미나만 허용? 12 20:57 1,964
328063 기사/뉴스 온라인 좌표 찍힌 '헌법재판소' 게시판 15 20:52 3,302
328062 기사/뉴스 조국 옥중서신 “ 수구기득권 세력 여전, 끝까지 싸워야” 14 20:49 1,209
328061 기사/뉴스 [단독] 임성근 "박정훈 이율배반적…1심 판결 나오면 국민들 미망에서 깨어날 것" 11 20:49 2,136
328060 기사/뉴스 소녀상 앞에서 밀려난 '33주년 수요시위'‥인권위, 위안부 모욕단체에 '우선권' 40 20:47 1,386
328059 기사/뉴스 [단독]국방부 "55경비단, 尹체포 막는데 투입하면 임무 취소" 36 20:44 4,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