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 수방사령관 "경호처, 불법 군 동원… 병사 부모 항의 빗발쳐"
36,033 370
2025.01.07 21:40
36,033 370

김 전 사령관은 "55경비단은 용산 대통령실 주변 경계 임무와 한남동 관저 일대 경계 임무를 한다. 33군사경찰대대도 마찬가지다"며 "한남동 관저 경계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들을 동원한 건 불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55경비단은 의무복무 병력 중심으로 구성돼 있는데 해당 부대 병사 부모들의 '동원하지 말라'는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국방부 장관 대행, 수방사령관 대행이 공식적으로 '동원하지 않도록 하라'는 지침을 내렸고 55경비단장과 33군사경찰대장이 국가수사본부에서 참고인 조사도 받았기에 이제는 불법적인 명령이 내려오더라도 그 명령을 수행하지 않으리라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https://naver.me/FvEImFp0

목록 스크랩 (0)
댓글 37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솔🍊] 50만 여성이 선택한 올리브영 1등 여성청결제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 체험이벤트 218 01.20 51,04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14,2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51,7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73,9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89,6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06,1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2,7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72,6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03,8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58,9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884 기사/뉴스 신평 "차은경 판사, 탄핵 찬성집회 참석 숨기고 尹 구속영장 발부" 주장 5 18:18 303
330883 기사/뉴스 "尹 '헤어스타일' 의문 풀렸다"‥'말이 되냐고!' 박은정 분노 2 18:17 627
330882 기사/뉴스 24기 옥순, 역대급 몰표 탄생할까…男 5명 선택 예고 "옥순 픽은 누구?" 18:16 296
330881 기사/뉴스 중국 법원, 일본인학교 스쿨버스 정류장 살인범에 사형 1 18:13 422
330880 기사/뉴스 與, 공수처 폐지 추진한다…권성동 “野, 폐지 논의 참여해야” 126 18:12 3,224
330879 기사/뉴스 가정폭력 시달리다 할아버지 살해한 20대, 1심서 징역 19년 11 18:12 628
330878 기사/뉴스 짧아진 TV 드라마, 여러분은 만족하시나요? [엔터그알] 8 18:09 457
330877 기사/뉴스 '셔틀콕 복식의 전설'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당선 7 18:07 516
330876 기사/뉴스 방미 野의원들 “美, 한국 상황 주시…상대할 파트너 없다 우려도” 2 18:06 326
330875 기사/뉴스 [속보] 경찰, '중국 간첩 99명 체포' 보도한 인터넷 매체 수사 31 18:02 1,224
330874 기사/뉴스 [속보]이재명 '선거법 위반' 2심 결심공판 이르면 2월 26일 6 18:01 1,467
330873 기사/뉴스 서대문구청장 "출산한 구의원이 무슨 약을 먹었는지" 발언 논란 18 17:51 1,853
330872 기사/뉴스 김경수 "민주당, '한사람의 독주' 허용 않는 다원주의 보여줘야" 511 17:48 9,687
330871 기사/뉴스 문재인 "격렬한 진통과 위기 수습해 단단한 민주주의로" 19 17:46 951
330870 기사/뉴스 고객 4천만명 정보 알리에 넘긴 카카오페이·애플…과징금 83억(종합) 44 17:45 1,467
330869 기사/뉴스 공수처장, 尹영장청구날 회식에 "후회없어…국민보기 부적절하면 사죄" 300 17:41 10,352
330868 기사/뉴스 윤석열 “기억하십니까” 김용현 “말씀하시니까 기억납니다” 53 17:35 3,609
330867 기사/뉴스 수녀복 입고 "윤석열 지지 집회로 영원한 행복" 운운 여성, 가짜 수녀였다 19 17:33 1,487
330866 기사/뉴스 조갑제 "尹, 비상계엄 제1 목표는 김건희 보호였다" 25 17:30 2,706
330865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선거법 위반 2심 결심 2월 26일…3월 선고 예정 38 17:30 3,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