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오늘자 100분토론 출연진 (11시 20분 방송)
5,662 17
2025.01.07 21:37
5,662 17
tlDjKw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의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시도가 무위로 돌아갔다. 윤석열 대통령은 관저에 칩거했고 경호처는 ‘인간띠’와 ‘차벽’으로 법원이 발부한 적법한 체포영장을 위력으로 거부했다. 현직 대통령이자 내란죄 피의자가 대한민국의 근간인 법치, 사법 질서마저 따르지 않는 초유의 상황.

내각과 여당 역시 헌정 질서 수호라는 그들의 의무를 외면하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경호처가 체포영장 집행을 막지 못하도록 지휘해달라는 공수처의 요청은 묵살한 반면,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경호처에 경찰인력 투입’을 요청한 내용은 경찰청에 검토하라고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국민의힘 의원의 40%에 달하는 40여 명의 현직 의원들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겠다며 한남동 관저에 집결하는가 하면, 윤상현 의원은 탄핵반대 집회 참석자들에게 “성스러운 전사”라고 하며 윤 대통령을 지킬 것을 촉구했다.

오늘 밤(화) 11시 20분 백분토론에서는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정규재 전 한국경제 주필,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출연해 윤 대통령의 체포 불응과 이를 둘러싼 법치주의 위기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토론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석규 대상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펀딩 기대평 이벤트 80 01.22 16,8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12,8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51,0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73,9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89,6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06,1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2,7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71,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03,8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57,9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60883 이슈 오늘 시작한 르세라핌 위버스 DM 맛보기ㅋㅋㅋㅋㅋㅋㅋ 17:54 108
1460882 이슈 대법관 호소에도 ''대통령에게 예의" 말한 국힘 1 17:53 540
1460881 이슈 [단독]尹, 탄핵심판 신청 증거만 500여개...대다수는 ‘부정선거 증거’ 10 17:51 486
1460880 이슈 유력후보 취급받던 한동훈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것과 아예 무관심의 대상이었던 김문수가 갑자기 치고올라왔다는 것만 봐도 3 17:50 727
1460879 이슈 아이들 재계약 후 스윗해졌다는 큐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17:50 626
1460878 이슈 최애가 감다뒤 소속사면 벌어지는 일 3 17:50 591
1460877 이슈 부모님이 37에 가진것 vs 나 6 17:49 686
1460876 이슈 이재명 대표한테 삐삐왔다 26 17:48 1,948
1460875 이슈 나솔 역사상 최악의 발언이라고 욕먹는 출연자 인터뷰 7 17:47 1,241
1460874 이슈 속아주는여자와,호락호락하지않은강아지. twt 1 17:46 456
1460873 이슈 롯데리아의 대반란…7년만에 '1조 클럽' 재입성 31 17:43 1,096
1460872 이슈 컨셉 특이한 W KOREA 임시완 X 발렌시아가 화보 비하인드 6 17:43 344
1460871 이슈 오늘자 전 국방부장관 김용현 얼굴 22 17:43 3,524
1460870 이슈 기자들 질문에 버튼눌린 윤석열측 변호사 41 17:42 3,509
1460869 이슈 제2의 역대급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 터짐 자경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조직이고 목사→집사→전도사→예비전도사의 지휘체계를 갖춤 7 17:42 613
1460868 이슈 유럽 경제 추락하는 와중에 독보적으로 성장 중이라는 국가 17 17:39 2,427
1460867 이슈 웃으며 전공의 처단 왜 넣었냐고 질문한 굥 27 17:37 3,687
1460866 이슈 라떼 오타쿠들 감탄하고 있는 트윗... '쿠기밍 사실은 정말 오랫동안 이런거 다시 하고 싶었는데 애써 참아온 게 아닐까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 혼을 갈아넣은 듯한 전통씹덕히로인 연기가 아직도 가능할리가'.twt 4 17:32 927
1460865 이슈 봉준호 "BTS 나라에서 계엄이라니…국격 떨어져" 221 17:31 13,609
1460864 이슈 해외 업자 때문에 티켓 못잡은 팬들 위해서 콘서트 추가오픈+취소표 재티켓팅 하는 갓세븐 16 17:29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