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법원, 윤 대통령 두 번째 체포영장 발부...집행 시기 주목
4,590 2
2025.01.07 21:28
4,590 2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체포 영장이 발부됐습니다.

공조수사본부는 조만간 영장 집행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지난달 31일 발부된 체포 영장 시한이 끝나면서 공조본은 어제(지난 6일) 윤 대통령의 체포 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체포 영장 청구 사실이 언론에 공지된 게 어제(6일)저녁 6시 반쯤이니까요.

하루 만에 영장이 발부된 겁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측은 수사권 없는 공수처가 관할을 어기고 체포 영장을 청구했고, 혐의의 상당성이 없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재판부에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바로 체포 영장을 집행할까요?

[기자]
일단 준비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수처와 경찰은 곧바로 체포 영장 집행을 위한 실무 협의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3일 체포 영장 집행을 시도했을 때 3차 저지선을 구축한 경호처에 막혀 무산됐던 적이 있습니다.

이때보다 경호처의 저항은 더 강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력 추가 투입 여부나 규모, 현행범 체포 방침을 포함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변수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naver.me/FqW0f0K5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 EVENT] 곰돌이 푸와 함께하는 달콤한 꿀생라이프🍯 이벤트 참여하고 꿀템박스 받아요! 128 03.14 39,0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01,9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867,0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33,8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121,9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19,2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368,5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29,0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4 20.04.30 6,404,4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357,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3346 기사/뉴스 진도서 전동휠체어 타던 70대, 물웅덩이에 빠져 숨져 6 16:07 726
2663345 이슈 그럼 우리는 서울까지 뭐 리듬타고 다녔게요 13 16:07 1,206
2663344 유머 윤하: 김채원 옆이라고 왜 연락 안했냐고..,, 31 16:01 3,554
2663343 기사/뉴스 [단독] 오뚜기, 후추·식초·잼·소스 등 가격 최대 13.6% 인상 2 16:01 433
2663342 이슈 윤성빈 "돈 없어서 독립 못해? 생활비 아끼면 되지"..아찔 발언 41 15:59 3,122
2663341 이슈 2016년이후부터 김새론의 수상경력 35 15:59 2,923
2663340 기사/뉴스 3시간 엎어 재운 ‘생후 83일’ 아기 사망…부부는 낮잠 33 15:59 2,572
2663339 이슈 노라조 조빈 근황 22 15:58 3,958
2663338 기사/뉴스 故 김새론 유족 왜 하필 ‘가세연’ 택했나 18 15:57 1,662
2663337 이슈 평소처럼 머리맡에서 스마트폰을 충전한 채로 잤던 일본인 15 15:57 3,173
2663336 기사/뉴스 김새론 ‘살려달라’ 문자에…“김수현측 ‘눈물의 여왕’ 배상 담은 2차 내용증명” 8 15:57 1,264
2663335 이슈 어느 아파트에 붙은 귀여운 안내문 21 15:55 3,301
2663334 기사/뉴스 송가인, 오늘(17일) 데뷔 첫 공식 응원봉 출시 8 15:55 1,388
2663333 이슈 몇년전에 김수현 고독방 들어와서 깽판쳐서 욕먹었던 사람 29 15:54 6,640
2663332 이슈 진우스님 "책임 자유롭지 못해" 한동훈 "국민들께 죄송" 3 15:53 598
2663331 기사/뉴스 “법정동 안 되면 행정동이라도” 에코델타 명칭 못 놓는 강서구 12 15:53 635
2663330 이슈 김만배 & 정영학 통화 대장동 녹취록, “4,000억짜리 도둑질하는데 완벽하게 하자. 이거는 문제되면 게이트 수준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도배할거다. 형 돈세탁의 귀재야.” 12 15:51 1,045
2663329 기사/뉴스 “故김새론 일기장, 김수현과 6년 교제 정확한 날짜 있어” 44 15:51 5,683
2663328 기사/뉴스 [단독] 김포공항 검색대에서 현역 군인 소지 공포탄 발견…"반납 깜빡했다" 169 15:49 9,540
2663327 기사/뉴스 전두환·노태우 사진 다시 건 방첩사…국방부, 여전히 "적절성 검토중" 32 15:47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