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법원, 윤 대통령 두 번째 체포영장 발부...집행 시기 주목
3,541 2
2025.01.07 21:28
3,541 2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체포 영장이 발부됐습니다.

공조수사본부는 조만간 영장 집행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지난달 31일 발부된 체포 영장 시한이 끝나면서 공조본은 어제(지난 6일) 윤 대통령의 체포 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체포 영장 청구 사실이 언론에 공지된 게 어제(6일)저녁 6시 반쯤이니까요.

하루 만에 영장이 발부된 겁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측은 수사권 없는 공수처가 관할을 어기고 체포 영장을 청구했고, 혐의의 상당성이 없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재판부에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바로 체포 영장을 집행할까요?

[기자]
일단 준비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수처와 경찰은 곧바로 체포 영장 집행을 위한 실무 협의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 3일 체포 영장 집행을 시도했을 때 3차 저지선을 구축한 경호처에 막혀 무산됐던 적이 있습니다.

이때보다 경호처의 저항은 더 강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력 추가 투입 여부나 규모, 현행범 체포 방침을 포함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변수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naver.me/FqW0f0K5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비💙] 예민하고 가려워 고통받는 피부! 긁건성엔 극강로션🚨 더마비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 체험 이벤트 346 00:06 10,56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12,8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51,0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73,9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89,6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06,1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2,7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71,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03,8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57,9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873 기사/뉴스 서대문구청장 "출산한 구의원이 무슨 약을 먹었는지" 발언 논란 5 17:51 510
330872 기사/뉴스 김경수 "민주당, '한사람의 독주' 허용 않는 다원주의 보여줘야" 81 17:48 1,139
330871 기사/뉴스 문재인 "격렬한 진통과 위기 수습해 단단한 민주주의로" 9 17:46 440
330870 기사/뉴스 고객 4천만명 정보 알리에 넘긴 카카오페이·애플…과징금 83억(종합) 35 17:45 940
330869 기사/뉴스 공수처장, 尹영장청구날 회식에 "후회없어…국민보기 부적절하면 사죄" 138 17:41 4,546
330868 기사/뉴스 윤석열 “기억하십니까” 김용현 “말씀하시니까 기억납니다” 48 17:35 2,910
330867 기사/뉴스 수녀복 입고 "윤석열 지지 집회로 영원한 행복" 운운 여성, 가짜 수녀였다 17 17:33 1,125
330866 기사/뉴스 조갑제 "尹, 비상계엄 제1 목표는 김건희 보호였다" 24 17:30 2,192
330865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선거법 위반 2심 결심 2월 26일…3월 선고 예정 37 17:30 3,000
330864 기사/뉴스 뉴스타파 '폐간' 운운하던 국민의힘, 스카이데일리엔 침묵하나 22 17:25 1,804
330863 기사/뉴스 '자기소개 0표' 나솔 영식, 정숙에 망언…"옥순 전 시뮬레이션용" 25 17:18 1,957
330862 기사/뉴스 "섹스하고 임신시키는 건 내가 전문"... 500억 로맨스 폭망의 이유 188 17:18 20,318
330861 기사/뉴스 김태호 PD, GD 손잡고 친정 귀환…‘가브리엘’ 굴욕 지울까? 18 17:11 929
330860 기사/뉴스 [KBO] ‘김광현이 살아야 SSG도 산다’ 부활 다짐한 김광현 “반성하고 노력했다, 올해는 다르다” 2 17:08 379
330859 기사/뉴스 [단독]경찰, '선관위 중국 간첩 99명 체포' 스카이데일리 수사 착수 138 17:07 7,470
330858 기사/뉴스 갓세븐, ‘엠카’부터 ‘인가’까지…완전체 활동 나선다 3 17:06 307
330857 기사/뉴스 [KBO] 연봉에 '흡족'한 예비 FA 박찬호 "꿈꿔온 순간, 자신을 갉아가면서 이 자리까지 버텼다" 13 17:05 930
330856 기사/뉴스 [속보] 尹, "실패한 계엄 아냐...예상보다 빨리 끝난 것" 53 17:04 2,395
330855 기사/뉴스 JYP엔터, 트와이스가 끌고 킥플립이 밀고…목표가↑ 1 17:03 590
330854 기사/뉴스 이광우 경호본부장, 윤 체포영장 집행 당일 기관단총 배치 인정…“시위대 대비용” 12 17:02 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