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14년전 오늘 발매된, 현빈 "그남자"
531 3
2025.01.07 21:18
531 3

발매일 2011년 1월 7일









https://youtu.be/Olm9pxyshJU?si=M3Dw0hQH3xeswb39

https://youtu.be/yfjG7jHEies?si=rNNgRA7EbvYKcSv9

https://youtu.be/Av52-44dOcc?si=e2D0TeSikIK4nAfd

https://youtu.be/KYFPfuOMxqk?si=ZmL4snXdJ9x7grv7





한 남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남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남자는 웃으며 울고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남잔 웁니다
그 남자는 성격이 소심합니다
그래서 웃는 법을 배웠답니다
친한 친구에게도 못하는 얘기가 많은
그 남자의 마음은 상처투성이
그래서 그 남자는 그댈
널 사랑 했대요 똑같아서
또 하나같은 바보 또 하나같은 바보
한번 나를 안아주고 가면 안돼요
난 사랑받고 싶어 그대여
매일 속으로만 가슴 속으로만
소리를 지르며 그 남자는 오늘도
그 옆에 있대요
그 남자가 나라는 걸 아나요
알면서도 이러는 건 아니죠
모를거야 그댄 바보니까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보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남잔 웁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석규 대상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펀딩 기대평 이벤트 80 01.22 16,8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11,8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51,0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73,9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89,6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06,1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2,7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71,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03,8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57,9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60880 이슈 유력후보 취급받던 한동훈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것과 아예 무관심의 대상이었던 김문수가 갑자기 치고올라왔다는 것만 봐도 17:50 102
1460879 이슈 아이들 재계약 후 스윗해졌다는 큐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50 76
1460878 이슈 최애가 감다뒤 소속사면 벌어지는 일 17:50 195
1460877 이슈 부모님이 37에 가진것 vs 나 2 17:49 296
1460876 이슈 이재명 대표한테 삐삐왔다 15 17:48 1,114
1460875 이슈 나솔 역사상 최악의 발언이라고 욕먹는 출연자 인터뷰 5 17:47 844
1460874 이슈 속아주는여자와,호락호락하지않은강아지. twt 1 17:46 362
1460873 이슈 롯데리아의 대반란…7년만에 '1조 클럽' 재입성 24 17:43 913
1460872 이슈 컨셉 특이한 W KOREA 임시완 X 발렌시아가 화보 비하인드 5 17:43 289
1460871 이슈 오늘자 전 국방부장관 김용현 얼굴 19 17:43 2,909
1460870 이슈 기자들 질문에 버튼눌린 윤석열측 변호사 33 17:42 2,791
1460869 이슈 제2의 역대급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 터짐 자경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조직이고 목사→집사→전도사→예비전도사의 지휘체계를 갖춤 6 17:42 512
1460868 이슈 유럽 경제 추락하는 와중에 독보적으로 성장 중이라는 국가 16 17:39 2,171
1460867 이슈 웃으며 전공의 처단 왜 넣었냐고 질문한 굥 25 17:37 3,438
1460866 이슈 여자 출연자를 ai로 이용한다는 남자 출연자 [나는솔로] 18 17:37 1,753
1460865 이슈 라떼 오타쿠들 감탄하고 있는 트윗... '쿠기밍 사실은 정말 오랫동안 이런거 다시 하고 싶었는데 애써 참아온 게 아닐까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 혼을 갈아넣은 듯한 전통씹덕히로인 연기가 아직도 가능할리가'.twt 4 17:32 875
1460864 이슈 봉준호 "BTS 나라에서 계엄이라니…국격 떨어져" 196 17:31 11,222
1460863 이슈 해외 업자 때문에 티켓 못잡은 팬들 위해서 콘서트 추가오픈+취소표 재티켓팅 하는 갓세븐 15 17:29 1,382
1460862 이슈 자기 보러 오는 팬들 직업이 궁금했던 카리나 .jpg 9 17:29 1,642
1460861 이슈 다이소 송월타월 콜라보 230 17:29 18,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