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67753817
하다 하다 이제는 헌법재판소까지 공격합니까.
정권만 지킬 수 있다면
독재국가로 퇴행해도 된다는 겁니까.
내란에 대해 찬반과 논란이 가능한 것처럼
호도하는 정치인과
그걸 거르지 않고 받아쓰는 이들은
결국 내란을 옹호하고 있는 겁니다.
그렇게 하면
헌법마저 무시하는
내란 세력이 잘해줄 거란 기대는
심각한 오판입니다.
역사적으로 그런 적은 없었습니다.
같은 편이라며 손들고 줄 서도
가두고 고문하고 죽이는 게
독재자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모두 노예가 되는 겁니다.
화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앵커 조현용 기자 김수지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