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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이준혁 "'범죄도시3' 때 20kg 쪄...80kg 넘으면서 호르몬도 변해"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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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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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범죄도시3' 미공개 스틸 <사진=에이스팩토리 제공>

 

 

  오늘(7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에서 이준혁은 고무줄 몸무게의 비밀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이준혁은 점심시간이 되자, 누구보다 가열 찬 먹방으로 "평소에 입 터지면 피자 두 판, 과자도 여섯 봉지는 먹는다"고 남다른 먹성을 자랑 한다. 한지민이 "여기서 제일 행복해 보인다"라며 흐뭇해하자, 이준혁은 "저는 먹으면 찐다. 영화 '범죄도시3' 촬영 때도 마동석 선배님이 5kg 쪄 와라 했는데 다음날 쪄 오고, 그러다 보니 20kg까지 갔다"면서 "특이하게 몸무게가 80kg까지 가면 쑥스러움이 적어진다. 씩씩해지고, 호르몬이 변하는 것 같다"고 '샤이 가이' 탈출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준혁은 다이어트를 스톱하고 게임 직전까지 기세 좋은 먹방을 선보인다고 전해져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잔뜩 신난 이준혁을 본 유재석은 "빵준혁이네! 많이 먹어"라고 이준혁의 에너지 충전을 도모했다는 후문.

이에 이준혁이 먹방에 힘입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풀 텐션을 발휘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이준혁은 "살면서 제일 흥분되는 순간"이라며 아드레날린을 주체하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전언이다.

과연 '먹방 버프'를 받은 이준혁의 새해 첫 활약은 어떨지, '완벽 게임 콤비' 유재석, 유연석, 한지민, 이준혁의 아드레날린 폭발 현장은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의 틈새 시간에 찾아갈 화요 예능 '틈만 나면,' 18회는 오늘(7일) 저녁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23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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