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JTBC 오대영 라이브 - 오늘의 오 앵커 한마디
3,097 3
2025.01.07 19:03
3,097 3

https://tv.naver.com/v/67744213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습니다.

탄핵 심판을 흔드는 여론전이 시작됐습니다.

대표적인 게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 혐의를 완전히 뺀다'는 프레임입니다.

헌법 재판과 형사 재판은 엄연히 다른데
이 둘을 뒤섞어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2017년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머지않아 가짜뉴스가 등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8년 전에는 탄핵 반대 여론이 
82%로 집계됐다는 허위 정보가 퍼졌습니다.

헌법재판관 중 한 명이 범죄에 연루됐다는 
거짓말이 떠돌았고

헌법재판소가 아닌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심판해야 한다는 
궤변이 특정 집회에서 울려 퍼지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이런 가짜뉴스가 반복되지 않길 바라지만
혹시 그렇더라도 본질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2017년을 겪은 뒤 얻은 교훈입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앵커 오대영 기자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솔🍊] 50만 여성이 선택한 올리브영 1등 여성청결제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 체험이벤트 217 01.20 50,7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11,8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50,2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73,9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89,6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03,5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2,7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71,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03,8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57,9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14691 이슈 LA 산불 근황 17:00 204
2614690 기사/뉴스 의료 파업에 무기한 연기 '슬전생' 4월 방송 확정 17:00 19
2614689 이슈 봉준호 영화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들의 소감 17:00 181
2614688 이슈 [유퀴즈] 남들이 부러워했던 슈퍼 집 아들으로 유명한 오정세 17:00 130
2614687 유머 장원영이 알려주는 트러플 오일 아이스크림 레시피 17:00 104
2614686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군이 부당한 지시 안 따를 거란 전제 아래 비상계엄” 37 16:59 560
2614685 기사/뉴스 [속보] 尹 "야당 독주 경고 위해 계엄 선포한 것 아냐" 33 16:57 819
2614684 기사/뉴스 [속보]尹 "비상계엄, 국민에게 엄정 감시 비판 호소한 것" 38 16:56 894
2614683 기사/뉴스 [단독] 에일리 공연 두고 기획사-에이전시 법정싸움···“계약금 안 돌려줘” 3 16:55 471
2614682 기사/뉴스 "국회의원 아닌 요원 빼내라 했다"? 김용현 주장 '거짓' [오마이팩트] 5 16:55 565
2614681 유머 고양이의 좋은 기운을 빨아먹는 디멘터 집사 2 16:55 486
2614680 이슈 한국 급식에 대한 미국반응 11 16:54 1,731
2614679 기사/뉴스 김용현, 계엄 전 노상원과 접촉 인정 5 16:54 448
2614678 기사/뉴스 [속보]尹 "군, 정치 소신 다양…부당 지시 따르지 않을 것 알아" 67 16:50 1,645
2614677 이슈 갤럭시S25 울트라 간단 개봉기.shorts 3 16:49 1,960
2614676 이슈 어도어 “뉴진스 새 활동명 공모, 중대한 계약 위반” 87 16:49 4,740
2614675 유머 당근거래 했는데 내 반쪽만한 아기가 와서 사갔어 9 16:48 2,988
2614674 기사/뉴스 JTBC, 서부지법 폭동 취재 관련 '가짜뉴스 유포자들' 1차 고소장 접수 23 16:48 761
2614673 기사/뉴스 [단독] "변호사가, 거기 있었다"…뉴진스, '세종' 선택의 수순 71 16:48 3,268
2614672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계엄시 부정선거 실체 확인해야 하는데 못해" 15 16:47 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