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JTBC 오대영 라이브 - 오늘의 오 앵커 한마디
3,136 3
2025.01.07 19:03
3,136 3

https://tv.naver.com/v/67744213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습니다.

탄핵 심판을 흔드는 여론전이 시작됐습니다.

대표적인 게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 혐의를 완전히 뺀다'는 프레임입니다.

헌법 재판과 형사 재판은 엄연히 다른데
이 둘을 뒤섞어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2017년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머지않아 가짜뉴스가 등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8년 전에는 탄핵 반대 여론이 
82%로 집계됐다는 허위 정보가 퍼졌습니다.

헌법재판관 중 한 명이 범죄에 연루됐다는 
거짓말이 떠돌았고

헌법재판소가 아닌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심판해야 한다는 
궤변이 특정 집회에서 울려 퍼지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이런 가짜뉴스가 반복되지 않길 바라지만
혹시 그렇더라도 본질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2017년을 겪은 뒤 얻은 교훈입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앵커 오대영 기자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퓨전씨] 🌟순수 비타민C와 스피큘의 강력한 만남🌟 비타민 앰플에 스피큘 샷 추가 ‘토닝C 비타 샷 앰플’ 체험 이벤트 440 01.20 65,1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33,5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79,7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90,3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20,6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14,9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84,2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2 20.05.17 5,484,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13,9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77,8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224 기사/뉴스 '엔진서 불꽃'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치앙마이서 이륙하려다 운행 중단 5 17:13 669
331223 기사/뉴스 '나의 완벽한 비서’ 이준혁, 전국 연애세포를 깨웠다 11 17:09 609
331222 기사/뉴스 "제주항공 사고 여객기, 양쪽 엔진서 ‘가창오리’ 흔적 발견” 17:08 815
331221 기사/뉴스 MZ 퇴사에 '초비상'…9급 공무원 월급 300만원으로 올린다 33 17:06 1,954
331220 기사/뉴스 [속보] 윤 측 "공수처, 적법 절차 무시하고 내란몰이 자행" 20 17:04 657
331219 기사/뉴스 절대 만들 수 없고, 만들어서는 안 되는, CG 없는 '환상적인' 영화 '더폴' 7 17:04 831
331218 기사/뉴스 칼국수 한 그릇 사먹기도 무섭네...직장인들 “점심값 너무 뛰어” 10 17:01 874
331217 기사/뉴스 국힘 강승규, 서부지법 구속자는 "피해자" 글썼다 지워 5 17:01 656
331216 기사/뉴스 친한계 신지호 “조기대선 확정시 한동훈 경선 참여할 것" 30 16:51 946
331215 기사/뉴스 [속보] 尹측 "일부 법원과 판사, 내란행위 동조…사법체계 흔들어" 48 16:49 2,083
331214 기사/뉴스 [속보]尹 측 "檢, 즉시 대통령 석방하고 공수처 수사해야" 40 16:48 1,496
331213 기사/뉴스 [단독] 공수처, 윤 대통령 구속영장에 '방탄차 도주 의혹' 25 16:46 2,961
331212 기사/뉴스 트럼프, 병원 문 막고 5년형 받은 낙태반대 활동가들 사면.."영광이다" 16 16:37 1,364
331211 기사/뉴스 또 아들 팔이? 장신영 씨, 연기로 복귀하세요 [Oh!쎈 이슈] 53 16:33 3,425
331210 기사/뉴스 "벼농사 줄여라" 곧 집집마다 통보 54 16:25 4,751
331209 기사/뉴스 공항 오자마자 "체포해 봐"..전광훈 '칼끝' 심상치 않다 36 16:15 4,162
331208 기사/뉴스 “윤석열 황당 주장 따르는 극우에 불안”…설 앞둔 시민들 다시 광화문에 7 16:15 2,040
331207 기사/뉴스 [속보]제주항공 참사 첫 보고서…양쪽 엔진서 '가창오리' 흔적 42 16:02 5,601
331206 기사/뉴스 윤석열 측, 석방 요구···구속 연장 불허 사유 ‘공수처 수사권 인정’엔 침묵 5 15:58 1,221
331205 기사/뉴스 박찬욱→송강호·이병헌·이영애, 25년만 뭉친다..'공동경비구역' GV [공식] 3 15:53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