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JTBC 오대영 라이브 - 오늘의 오 앵커 한마디
5,376 3
2025.01.07 19:03
5,376 3

https://tv.naver.com/v/67744213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였습니다.

탄핵 심판을 흔드는 여론전이 시작됐습니다.

대표적인 게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 혐의를 완전히 뺀다'는 프레임입니다.

헌법 재판과 형사 재판은 엄연히 다른데
이 둘을 뒤섞어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2017년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머지않아 가짜뉴스가 등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8년 전에는 탄핵 반대 여론이 
82%로 집계됐다는 허위 정보가 퍼졌습니다.

헌법재판관 중 한 명이 범죄에 연루됐다는 
거짓말이 떠돌았고

헌법재판소가 아닌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심판해야 한다는 
궤변이 특정 집회에서 울려 퍼지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이런 가짜뉴스가 반복되지 않길 바라지만
혹시 그렇더라도 본질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2017년을 겪은 뒤 얻은 교훈입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앵커 오대영 기자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569 04.16 21,36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09,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19,7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0,7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98,9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8,0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7,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1,2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3,8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3,4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985 기사/뉴스 코레일유통 '옛 서울역' 블록 출시…서울역·부산역점 판매 1 13:45 173
346984 기사/뉴스 "상황 심상치 않다"…국민의힘 '위헌정당 해산' 공포 확산 11 13:45 378
346983 기사/뉴스 [단독] '4년 간 진흙탕 싸움'···추가열 음악저작권협회장 '부정선거' 수면 위로 1 13:42 413
346982 기사/뉴스 해태아이스, 신제품 4종 출시…제로 라인업 확대 7 13:41 607
346981 기사/뉴스 농심, 美 LA 노티드 매장서 ‘바나나킥 도넛’ 선보여 3 13:37 658
346980 기사/뉴스 크보빵 이어 ‘손흥민빵’… 파리바게뜨, 토트넘 협업 제품 출시 5 13:34 576
346979 기사/뉴스 "1개당 50만원" 수능 문제 팔아 2.6억 챙겼다…'카르텔' 올라탄 교사들 3 13:34 731
346978 기사/뉴스 '과일 맛집' 노리는 투썸…'피치생·금귤생' 디저트 라인업 확장 7 13:31 800
346977 기사/뉴스 “누가 나와도 이재명 45%”.. 여권 후보 바뀌어도 격차 좁히지 못했다 6 13:30 836
346976 기사/뉴스 박명수 "하하=유재석 하수인...그늘 밑에서 살고 있다" 돌직구 (라디오쇼) 6 13:25 886
346975 기사/뉴스 박보검, 뉴욕·파리 등 전 세계에 한복 알린다 2 13:21 591
346974 기사/뉴스 진해 중앙시장 ‘쥐포튀김’, 롯데리아 디저트로 22 13:18 1,903
346973 기사/뉴스 롯데리아, 디저트 캐릭터 '떼리앙' 론칭…"디저트 세계관 넓힌다" 10 13:16 1,761
346972 기사/뉴스 [단독] “휴대폰·PC 금지, 책상만 써라!”…초유의 ‘대기발령’ 천재교과서 [세상&] 9 13:10 1,952
346971 기사/뉴스 [속보]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3천58명'…증원 이전 규모로 확정 120 13:07 6,415
346970 기사/뉴스 20살 최연소 사시 합격자, 8년 다닌 김앤장 떠나 선택한 진로는 20 13:07 3,157
346969 기사/뉴스 추운 계절 생긴 아기…‘날씬 유전자’ 갖고 태어난다 366 13:03 22,122
346968 기사/뉴스 이창윤 과기차관 "美 원자로 수출, 민감국가에도 협력 문제없음 방증" 3 13:00 343
346967 기사/뉴스 [KBO]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여성 관중 불법 촬영 70대 입건 7 13:00 1,288
346966 기사/뉴스 중환자들, 의대 정원 '3058명 회귀설'에 "대국민 사기극" 6 12:57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