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김용현 측 "검찰·민주당 하명받아 결정”…판사 상대 손배소
1,997 30
2025.01.07 18:35
1,997 30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003089?sid=102



[서울=뉴시스] 장한지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비변호인 접견과 서신을 금지한 검찰의 처분이 부당하다며 이의를 제기했으나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김 전 장관 측 변호인단은 7일 일반인 접견 및 서신 수·발신을 전면 금지한 검찰의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제기한 준항고 사건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린 소준섭 판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 측은 "해당 법관은 무려 19일 동안 심문기일도 잡지 않고 오늘이 돼서야 반국가세력들에게도 내려지지 않는 처분이 적법하다는 결정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접견이나 서신 수수를 통해 증거인멸이 발생한다거나 구금시설의 안전과 질서가 저해될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판단은 해괴하다"며 "불법수사를 자행하는 검찰과 민주당의 하명을 그대로 받은 판사의 복명복창 결정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ㅅㅂ개그하냐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똘기는 필수, 독기는 디폴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08 01.07 24,3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4,3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46,3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48,0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80,0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65,0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0,6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9,6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74,2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06,8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9490 이슈 한국을 끝판왕으로 선정했던 넷플릭스 다큐 19:29 52
2599489 이슈 이 분은 어린이날에 행사장에 '어린이 런치세트'라는 이름으로 아동 음란물 인쇄물을 전시했다 문제가 된 분입니다. 법안은 아동음란물 사각 지대를 방어하는 법안으로 민주당이 발의했습니다. 19:29 190
2599488 이슈 🐼 후이바오는 보글보글 🩷🫧 2 19:29 118
2599487 기사/뉴스 채수빈 "'지거전'은 성장통…'팔척 토끼' 애칭 뿌듯해"(종합) 19:29 48
2599486 이슈 배우 추영우 아버지 4 19:28 531
2599485 기사/뉴스 [단독]이르면 10일 2차 체포 시도할 듯 58 19:26 1,581
2599484 이슈 21년 만에 리메이크 된 동방신기 Hug (feat.RIIZE) 3 19:25 256
2599483 이슈 시위 깃발들에 대한 해외반응 9 19:25 1,457
2599482 이슈 변비 때문에 현역 부적합 판정 받고 전역한 사람.jpg 12 19:23 1,635
2599481 이슈 이찬원이 이영자 유튜브에 보낸 영상 메시지 19:23 268
2599480 이슈 [단독]경호처, “우리가 경찰 경호부대 지휘” 공문 52 19:22 2,496
2599479 기사/뉴스 '술자리 맥주병 폭행·음주운전' 정수근 징역2년 법정구속(종합) 2 19:22 334
2599478 정보 野 ‘더 센’ 내란 특검법 재발의… 부결시 ‘외환유치’ 추가 19:22 198
2599477 기사/뉴스 [지금 거신 전화는] 최우진(박도재역) “롤모델 유연석 존경, 모든 스태프들이 칭찬하는 배우” 1 19:20 367
2599476 기사/뉴스 "나라 개판, 놀 생각만" vs "이왕이면 31일도"…27일 임시공휴일 '시끌' 6 19:20 513
2599475 기사/뉴스 고경표, 악성루머에 장문의 글 게재…“정의로운 선례 남길 것”[공식] 2 19:19 666
2599474 이슈 뉴진스 민지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feat. 스키장) 5 19:18 873
2599473 기사/뉴스 ‘오겜2’ 이병헌 “탑 출연 재밌겠다 생각...인맥 논란 억울함 無” 4 19:17 595
2599472 기사/뉴스 경호처 '함께 체포 막자' 경찰에 협조 공문…"공범 되어 달라는 거냐" 6 19:16 903
2599471 기사/뉴스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cia에 신고 22 19:15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