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김용현 측 "검찰·민주당 하명받아 결정”…판사 상대 손배소
1,991 30
2025.01.07 18:35
1,991 30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003089?sid=102



[서울=뉴시스] 장한지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비변호인 접견과 서신을 금지한 검찰의 처분이 부당하다며 이의를 제기했으나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김 전 장관 측 변호인단은 7일 일반인 접견 및 서신 수·발신을 전면 금지한 검찰의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제기한 준항고 사건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린 소준섭 판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 측은 "해당 법관은 무려 19일 동안 심문기일도 잡지 않고 오늘이 돼서야 반국가세력들에게도 내려지지 않는 처분이 적법하다는 결정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접견이나 서신 수수를 통해 증거인멸이 발생한다거나 구금시설의 안전과 질서가 저해될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판단은 해괴하다"며 "불법수사를 자행하는 검찰과 민주당의 하명을 그대로 받은 판사의 복명복창 결정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ㅅㅂ개그하냐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토팜💖] 손상되고 민감해진 피부 고민은 그만!❌ 긴급 진정보호 크림 ✨아토팜 판테놀 크림✨체험 이벤트 484 01.05 46,6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3,1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45,5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47,2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780,0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65,0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40,6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19,68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773,4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06,8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99463 이슈 수익 창출 중지되어 유튜브 후원금도 못 받는다는 감빵인도자(불촬범 잡는 유튜버) 19:01 137
2599462 이슈 19주년에 불렀던 동방신기 "HUG" Live Clip 19:01 39
2599461 이슈 라이즈 'Hug' 멜론 탑백 73위 진입 6 19:00 165
2599460 이슈 필리핀 오열하게 만든 감동의 한국인들 (눈물주의) 19:00 360
2599459 이슈 오늘 부결된 법안들 4 18:59 315
2599458 이슈 굥측, 체포영장은 망신주기..응하지 못해 15 18:59 409
2599457 이슈 나이가 들어도 영원한 브릿팝의 악동, 로비 윌리엄스의 Rock DJ 라이브 241231 18:59 37
2599456 기사/뉴스 "中 관변 해커들 필리핀 정부 공격…남중국해 군사문서 등 훔쳐" 18:59 62
2599455 이슈 오늘의 베이징동물원 멍란 왕자님 🐼 1 18:58 233
2599454 이슈 게임하다가 알게된 아저씨가 집을 고쳐줬어요 8 18:58 735
2599453 이슈 한드가 대세인 것 같은 오늘자 넷플릭스 Top 10 19 18:55 1,825
2599452 이슈 트랜스젠더 혐오하지 말라고 했다가 여성혐오자로 낙인 찍히는 일을 겪고, 숙명여대 강의 취소를 당하고, 강의 취소를 주도한 사람은 아직도 그걸 자랑스럽게 말하고. 은하선 숙명여대 강의 취소 주도한 사람= 숙명여대 트랜스젠더 입학 반대 운동 주도한 사람 입니다. 무슨 뜻인 줄 알겠죠? (텍혐주의) 34 18:54 1,249
2599451 이슈 후회의 눈물을 흘렸지만 4성 장군은 알차게 갈아치우려고 했던 여인형(3성) 12 18:53 1,369
2599450 기사/뉴스 관저 경호인력 200명 안팎 경호, 직원들 수뇌부에 불만목소리가 커진다함 53 18:52 1,918
2599449 이슈 윤도현, 하현우의 에너제틱(워너원) 커버 4 18:51 446
2599448 이슈 권력자의 파우치 속 16 18:51 1,732
2599447 유머 야 너 지금 쭤만해서 모르나본데 누가 귀여워해준다는게 엄청 귀한 거야! 알어? 30 18:51 1,532
2599446 이슈 중독성 장난아닌 보넥도 '오늘만 I LOVE YOU' 스피드업 버전 1 18:51 104
2599445 이슈 [단독] 경호처 지휘 받는 수방사 55경비단…국방부 "적법하지 않은 지시 안 따를 수 있어" 11 18:49 1,115
2599444 이슈 강민경 인스타에 올라온 송혜교 15 18:48 3,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