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상우 국토부 장관 "무거운 책임감"…사고 수습 후 사퇴 의사
3,013 5
2025.01.07 17:31
3,013 5


박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주무 부처 장관으로 매우 참담한 심정을 느끼며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분들과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과 국민들에게 깊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장관으로서 이번 참사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당국자로서 적절한 처신을 할 생각이며 적절한 방법과 시기를 상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 사고가 났으니 당연히 주무장관이 앞으로 서고 책임지고 물러나야 되는 게 맞지 않겠느냐는 취지"라며 "그만두고 나온다고 다 해결되는 건 아니기에 적절한 사태 수습과 정치적인 상황 등을 보면서 적절한 시기를 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취재진이 '상황이 마무리되면 사표를 제출하겠다는 의미냐'고 묻자, 박 장관은 "네, 당연히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답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002985?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비💙] 예민하고 가려워 고통받는 피부! 긁건성엔 극강로션🚨 더마비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 체험 이벤트 343 00:06 10,0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11,8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50,2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473,9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089,0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03,5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72,7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1 20.05.17 5,471,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903,8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57,9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0838 기사/뉴스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윤 대통령 두둔 입장문 논란 16:40 104
330837 기사/뉴스 편성 표류하던 고윤정 주연 '슬전생' 4월 방송 확정 3 16:37 217
330836 기사/뉴스 반중 선동 정점에 '부정선거'…음모론의 둔갑 1 16:37 204
330835 기사/뉴스 ‘스터디그룹’ 이장훈 감독 “황민현 맑눈광 보고 캐스팅, 다리 찢느라 고생해” [EN:인터뷰①] 1 16:37 93
330834 기사/뉴스 김용현 "비상계엄 문건, 총리·행안부 장관에도 한 장씩 줬다" 20 16:34 651
330833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의료시스템 붕괴 우려로 복귀 명령 내린 것" 23 16:34 722
330832 기사/뉴스 中국적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총책, 캄보디아 1심서 징역 26년 6 16:31 465
330831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포고령 효력 있는 것…당연히 집행하려고 했다" 69 16:31 1,827
330830 기사/뉴스 [속보]尹 "포고령 실행 가능성 없어 그냥 둬…전공의도 이런 측면" 39 16:29 1,431
330829 기사/뉴스 [속보] 尹, 김용현 직접 신문…"상징적 측면서 포고령 놔두자 했다" 12 16:27 986
330828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김용현 직접 신문…포고령 작성경위 물어 59 16:26 1,406
330827 기사/뉴스 “전광훈 한국교회와 관계 없다” NCCK, 관련 성명 발표한다 11 16:25 1,133
330826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尹, 포고령 국회활동 제한 조항에 문제제기 없었다” 7 16:22 546
330825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부정선거 증거 많아…확인 된 건 없어" 307 16:20 9,289
330824 기사/뉴스 [속보]김용현과 눈 안마주친 尹,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계엄 결심” 등 발언엔 ‘끄덕끄덕’ 36 16:20 1,176
330823 기사/뉴스 [SC인터뷰] "여성 특정 신체 부각NO"…'검은 수녀들' 권혁재 감독이 밝힌 연출 의도(종합) 42 16:17 1,373
330822 기사/뉴스 [속보] 커제, 사상 초유의 2연속 반칙패…변상일, LG배 우승 28 16:15 2,080
330821 기사/뉴스 대통령 "특전사, 본관 내 20여 명 진입 사진 봤다" 16 16:15 2,102
330820 기사/뉴스 [속보] 김용현 "포고령의 의사 처단 문구는 직접 작성" 7 16:14 1,088
330819 기사/뉴스 '나혼산' 이주승, 母 반려견과 불편한 동거 "날 무시하는 경향 有" 39 16:12 3,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