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상우 국토부 장관 "무거운 책임감"…사고 수습 후 사퇴 의사
4,135 5
2025.01.07 17:31
4,135 5


박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주무 부처 장관으로 매우 참담한 심정을 느끼며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분들과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족들과 국민들에게 깊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장관으로서 이번 참사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당국자로서 적절한 처신을 할 생각이며 적절한 방법과 시기를 상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 사고가 났으니 당연히 주무장관이 앞으로 서고 책임지고 물러나야 되는 게 맞지 않겠느냐는 취지"라며 "그만두고 나온다고 다 해결되는 건 아니기에 적절한 사태 수습과 정치적인 상황 등을 보면서 적절한 시기를 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취재진이 '상황이 마무리되면 사표를 제출하겠다는 의미냐'고 묻자, 박 장관은 "네, 당연히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답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002985?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675 04.16 35,9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28,2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53,8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08,34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36,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04,9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27,8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68,5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70,0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02,4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463 기사/뉴스 '보물섬' 끝나고 뭐 보지? 로맨스 진심인 육성재 온다(귀궁) 2 22:37 168
347462 기사/뉴스 이재명 "당선되면 용산 대통령실→청와대→세종으로" 17 22:30 1,619
347461 기사/뉴스 아까 강남 초등생 유괴 시도 아니래!! 19 22:27 3,210
347460 기사/뉴스 '하트페어링' 창환·지원, 15세 나이차 확인 후 급변한 분위기 12 22:24 1,598
347459 기사/뉴스 [속보] 공군 "야간훈련 항공기 연료탱크 등 탈락 사고... 민간 피해는 없어" 6 22:21 452
347458 기사/뉴스 호주에서 백변증을 가진 새하얀 쇠푸른 펭귄을 포트엘리엇 해변에서 구조한 호주 야생동물구조센터 2 22:17 1,273
347457 기사/뉴스 강남 초교 '유괴미수' 해프닝으로…"범죄 혐의점 없어"(종합) 40 21:58 2,354
347456 기사/뉴스 "누가 이정후를 비판해? 데리고 와!" 이대호 "모두가 응원해야" 일갈...추강대엽' 논란에 대해서는 "그만하자! 지금은 이정후가 최고" 13 21:54 1,323
347455 기사/뉴스 불혹의 컴파운드 궁사 최용희 "이제야 올림픽 정식종목 됐네요" 4 21:47 886
347454 기사/뉴스 ‘메탄올 실명’ 하청업체 노동자 이진희씨 끝내 사망…향년 38세 167 21:46 13,196
347453 기사/뉴스 [단독]'NCT 퇴출' 태일 성범죄 전말 드러난다..5월 12일 첫 재판 45 21:44 4,572
347452 기사/뉴스 올림픽보다 힘들다는 선발전…'텐·텐' 안산, 다시 태극마크 20 21:41 1,614
347451 기사/뉴스 남친 ‘4살 딸’ 질투하다 성폭행 후 살해한 교사 ‘소름돋는 문자’ 31 21:26 5,575
347450 기사/뉴스 건진법사, '권성동'에게 봉화군수 '공천 청탁' 정황 23 21:24 1,154
347449 기사/뉴스 김동연 "개헌 노력 안 보여"…이재명 "대통령이 못 돼서" 23 21:23 2,112
347448 기사/뉴스 [단독] 허은아, 출마 시사 "싸우는 정치 끝내야" 17 21:16 1,977
347447 기사/뉴스 [KBO]홈런 쾅쾅쾅' 롯데, 올드 유니폼 입고 '파죽의 4연승' 33 21:14 1,759
347446 기사/뉴스 '노제 열애설 부인' 태민, 직접 입 열었다 "오해 속상..날 믿어주길" 35 21:05 6,420
347445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19 20:42 2,057
347444 기사/뉴스 [단독]신생아 사진 올리며 폭언 나눈 간호사들… “고릴라만 보면 OO생각남” 25 20:40 2,369